상단영역

본문영역

돌코리아, 과일 담은 식물성 음료 ‘후룻Mylk 바나나’ 출시

돌코리아, 과일 담은 식물성 음료 ‘후룻Mylk 바나나’ 출시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2.10.07 08:2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돌(Dole) 코리아가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식물성 음료 ‘후룻Mylk 바나나’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어린이들이 학교와 학원 등 실내에서 오랜 시간을 보냄에 따라 외부 활동이 줄어드는 점에 주목해, 국내 5-12세의 성장기 어린아이들이 맛있고 간편하게 몸에 좋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후룻Mylk 바나나’는 견과류나 식물로부터 얻어낸 하얀 색상의 식물성 유(乳)에 돌 코리아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달콤한 바나나농축액을 더해 과일의 진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특별히 이번 제품은 5-12세의 아이들에게 초점을 맞춰, 칼슘, 아연, 비타민C, D 등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를 알차게 담아냈다. 제품 한 팩만으로도 우유 한 컵 분량의 칼슘(164mg), 굴 네 개 분량의 아연(3.3mg), 훈제연어 약 100g 분량의 비타민D(2.8㎍), 방울 토마토 약 27개 분량의 비타민C(40mg)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식물성 두유로 만들어져 평소 동물성 단백질에 거부감이 있거나, 유당불내증이 있어 우유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설탕, 색소, 보존료 등 첨가물을 최소화하여 아이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했으며, 135ml 용량의 핸디 사이즈로 선보여 뛰어난 휴대성 및 보관성까지 갖췄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돌(Dole) 코리아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