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패션은 패션과 문화를 아우르는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그룹을 향한 걸음의 일환을 시작한다.

여성복 브랜드 아이잗바바는 오는 10월 6일, 롯데백화점 본점 리뉴얼 오픈을 통해 ‘아트 갤러리’ 컨셉으로 FW 메인 시즌 에센셜 아이템과 아트 작품인 회화, 도자기, 금속 공예 등 다양한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아이잗바바는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에서 주기적으로 다양한 장르의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일예정이다.

또한, 공식 자사몰 ‘바바더닷컴’을 통해 온라인 아트 매체 플랫폼 ‘바바더컬쳐’를 10월 4일 오픈했다.

바바더컬쳐는 도자기, 유리 등의 다양한 공예품과 그림, 사진 등 여러 장르의 작가의 작품을 온라인으로 전시, 판매하여 아티스트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한다.

고객과 아티스트와의 접점을 만들며, 고객이 보다 쉽게 예술 작품을 접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은 작품 전시부터 구매,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져 편리함을 더한다.

앞서 지난 9월, 롯데백화점 노원점 지고트 매장에서 선보인 사진작가 '장우철' 작가와 함께한 갤러리 프로젝트도 눈에 띈다.

'꽃'을 오브제로 한 장우철 작가의 작품 총 8점으로 구성되었으며, 지고트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클래식한 여성스러운 컨셉과 예술적인 감성을 더해 보다 우아하고 럭셔리한 매장 분위기 변신을 시도하였다.

앞으로 바바패션은 꾸준히 패션과 문화의 지평을 넓혀가며, 고객과 소통하고 신진 아티스트들의 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바바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