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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재단, 청년이 묻고 이영 장관이 답하다 '청.년.문.답' 성료

청년재단, 청년이 묻고 이영 장관이 답하다 '청.년.문.답' 성료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10.12 10:42
  • 수정 2022.10.1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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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청년재단(이사장 장예찬, 이하 재단)은 오는 10월 11일(화), 오후 7시부터 광화문 청년재단에서 청년과 정책을 잇는「청.년.문.답」 <제1탄> 청년이 묻고, 이영 장관이 답하다!를 진행했다.

「청.년.문.답」은 재단의 청년 소통콘텐츠로 부처장관, 정책분야별 석학, 인플루언서 등 명사들과 청년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정책 간담회이다. 청년이 명사에게 직접 청년정책에 대해 묻고, 당당하고 진솔한 목소리를 전하여 보다 나은 정책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청.년.문.답」에서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의 주요 청년정책에 대해 알아보고, 창업 및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장관과 함께 소통하며 정책을 직접 건의하고 보다 더 발전된 청년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진솔한 시간을 가졌다. 이영 장관이 직접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년창업·벤처정책을 소개하고 ‘창업 생태계 글로벌 진출·유입 활성화, 시장주도의 벤처투자 생태계 구축,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도입, 글로벌 혁신특구 조성 등’ 정책방향을 밝혔다.

「청.년.문.답」은 이영 장관의 청년시절을 알아보는 ‘청년 이영 프로필’,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년정책을 알아보는 ‘장관 답장’, 청년 패널과 이야기 나누는 ‘청년문답’, 현장 참여자들과 소통하는 ‘청중문답’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청년문답’은 스타트업 대표, 예비창업자, 대학창업동아리, 대학생 청년 패널들이 장관과 함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일자리에 대한 청년의 도전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청년 패널들은 “대학 간 창업지원 격차 해소, 문화·콘텐츠 분야 청년창업 지원, 벤처·스타트업의 청년고용 지원 등”을 제안했다.

이영 장관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면밀하게 검토해 향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라며, “국정 전반에 청년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확대하려는 새정부의 국정철학에 따라 중소벤처업부에서도 청년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의 시간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년재단 장예찬 이사장은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여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주신 이영 장관님께 감사를 표하면서, “앞으로도 재단은 「청.년.문.답」을 통해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부처장관님과의 청년을 연결하는 허브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지속될 「청.년.문.답」은 만 34세 이하 일반청년, 예비창업자, 창업동아리 대학생,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대표 등 사전 신청을 통해 청년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과 청년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개최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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