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사나 외국어 자격시험에도 중학생들의 관심이 늘었다. 자격증의 경우 방학 등을 이용해 단기간에 취득이 가능하며, 한번 취득하면 입시나 취업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학부모들이 나서서 추천하는 경우도 많다.

가장 대표적인 자격 시험이 바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다. 역사교육의 강화를 위해 국사편찬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사능력시험은 1급부터 6급까지로 나뉘며, 연령층에 관계없이 인기 있는 자격증으로 손 꼽힌다. 몇 년사이 취업 필수 자격증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시대를 막론하고 인기가 높은 '한자능력검정시험'은 총 9개의 시행처가 있어 선택지가 넓다. 주관사에 따라 시험 유형이나 난이도, 공인등급 급수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초등학생은 4급,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3급을 목표로 두고 학습하는 것이 좋다.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 중학인강 '밀크T'는 중학생들이 자격시험을 보다 쉽게 취득할 수 있도록 인증시험 대비 과정을 운영 중이다.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최신 정보만을 담은 강의를 선보인다.

여기에는 한국사 검정시험부터 한자 급수시험 대비, 국어 인증 시험(ToKL), 중국어 능력시험(HSK)과 일본어 능력시험(JLPT)이 있다. 난이도에 따라 학습생이 선택해 과정을 중등인강으로 수강할 수 있어 중학생 자격증 취득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천재교과서 밀크티 중학 관계자는 “중학생 추천 자격시험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학생 자신의 의지와 관심에 달려 있다”면서 “본인이 소화할 수 있는 수준을 잘 선택하여, 올 한해 추천 자격증 마스터가 되어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등인강 천재교과서 밀크T 중학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체험 및 학습상담 서비스, 입시 정보 등도 확인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