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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급상승 '카레이싱-골프' CJ가 하면 다르다...슈퍼위크 관심급증

인기급상승 '카레이싱-골프' CJ가 하면 다르다...슈퍼위크 관심급증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2.10.1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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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가 자동차경주와 골프로 오는 주말의 엔터테인먼트를 책임진다.

야구 축구 등 구기종목의 인기가 꺾여가는 반면 새로운 스포츠인 모터스포츠와 골프의 인기가 급상승 하고 있다.

카레이싱과 골프에서 CJ를 빼놓고 말할 수 없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한 주간 국내 최대 자동차 축제인 슈퍼레이스와 남녀노소 불문하고 인기최고인 골프대회 THE CJ CUP으로 안방 흥행을 책임진다.

그래서 10월 3째주를 ‘CJ대한통운 SUPER WEEK’로 명명하고, 이를 기념하여 스포츠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7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모터스포츠에 대한 끈기 있는 후원으로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으며,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2016년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이후 2019년까지 전체 관중은 2만 5,062명에서 17만 9,001명으로 7배 이상 증가했다. 이번 시즌은 COVID-19 이전 수준의 관중 수를 회복하며, 이번 주말 펼쳐지는 시즌 마지막 레이스에서 2019년도 최대 관중인 4만 명을 갱신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이미 인기있는 스포츠에 투자하는 동안 ‘남자 골프’라는 차별화(Differentiated)된 영역에서 선수는 물론 해당 종목의 성장을 견인해 왔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6년부터 남자 골프 선수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PGA 투어에서 통산 10승을 이루는 쾌거를 이룬바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CJ대한통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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