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반려동물 홈 헬스케어 기업 알파도,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IPO추진

반려동물 홈 헬스케어 기업 알파도,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IPO추진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10.19 09:0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I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알파도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알파도는 반려동물 외형자가검사(눈, 치아, 귀, 피부) AI펫바디 및 반려동물 소변자가검사키트, 질병예측 구강 마이크로 바이옴, 알러지 64종 검사 분석서비스, 1:1 맞춤 수제사료, A+멤버십 구독서비스 등 반려동물 AI 홈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원스톱 컨시언스 홈 헬스케어 시스템이다.

본사 및 1:1 맞춤 수제사료 키친 팩토리는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내에 위치에 있으며 AI, 빅데이터, 스마트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반려동물 질병예방과 건강관리를 각 가정에서 편리하게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알파도 측에 따르면 국내외 반려동물 시장의 가파른 성장으로 반려동물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을 위한 홈 헬스케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발맞춰 2027년까지 미국과 중국에 알파도펫 홈 헬스케어 센터 및 1:1맞춤 자연식 수제사료 키친 팩토리 1,200개를 세울 계획임을 전하기도 했다.

알파도는 메리츠보험, DB보험 등과 제휴하여 펫 보험을 진행 중이며 대명소노펫 호텔, 켄싱톤 펫 리조트 등과 제휴하여 알파도펫 A+멤버십 구독서비스 멤버십으로 이용 가능하도록 한 상태다. 사랑동물병원 등 전국 지역별 동물병원과 종합건강검진 및 혈액검사 등 서비스 건강검진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또한 반려동물 홈 헬스케어 시스템 체계 구축을 위해 서울 24개, 인천경기 38개, 대전 및 충남북 10개, 광주 및 전남북 10개, 대구 및 경북 10개, 부산경남 16개, 강원제주 4개 등 전국에 총 112개 지역에 1:1 맞춤 자연식 수제사료 키친팩토리 및 홈 헬스케어 센터를 세워 운영 예정이다.

한편, 2023년 반려동물 시장은 매년 성장하고 있으며 KOTRA는 미국 반려동물 시장규모는 120조원, 중국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60조원으로 전망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국내 반려동물 시장규모는 4조 1700억원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알파도 관계자는 ”앞으로 미국, 중국, 유럽 등 글로벌 국가에서 반려동물 홈 헬스케어 센터 및 1:1 맞춤 자연식 수제사료 키친 팩토리 사업을 적극 진행해 글로벌 펫 홈 헬스케어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며 “독보적인 AI 홈 헬스케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