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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전략,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금융 전문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전략,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금융 전문가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11.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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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라이프 분당금융사업단 임병철 팀장
피플라이프 분당금융사업단 임병철 팀장

코로나19의 여파가 채 마무리되기도 전에, 전 세계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의 파도를 맞닥뜨리고 있다. 특히,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는 기름 뿐 아니라 양국을 통해 공급되던 각종 천연자원의 부족을 절실히 느끼고 있으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급등하고 있는 원·달러 환율로 인해 수출 피해 또한 막심한 상황이다. 모두가 다가올 더 큰 위기를 직감하고 있는 요즘, 우리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해선 분명한 준비가 필요하다.

피플라이프 분당금융사업단의 임병철 팀장은 바로 이러한 격변의 시대에, 어떤 방법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낼 수 있는지, 그리고 더 나아가 어떻게 자산을 효과적으로 증식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전략을 제시하는 종합금융컨설턴트이다. 그는 18년여에 달하는 오랜 경력과 노하우, 금융 전반에 걸친 해박한 전문지식과 치밀한 분석력을 기반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개인 및 법인의 자산관리 및 재무컨설팅, 자금운용 컨설팅, 종합금융 컨설팅 등 다방면의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는 임 팀장은 국제 정세까지도 놓치지 않는 시야를 기반으로 외화, 달러, ETF 펀드 등의 글로벌 투자상품에 대한 자문도 제공하고 있다.

임병철 팀장은 “최근 달러 환율의 가파른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올해 초 1200원으로 출발했던 환율이 10월 1400원을 넘어섰으며, 내년까지도 이러한 우상향이 지속되리란 전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 기축통화에 큰 영향을 받는 한국 경제의 특성상 그 여파는 다각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생활 물가가 상승하고 있음은 물론이고, 각 기업의 상황 또한 요동치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필요한 건 가만히 앉아 있기 보다는 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축통화인 달러를 비축해두는 것도 한 방편이 될 수 있고, 보장 부분에서도 적정선까지는 최대한 준비를 해두는 것이 추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법인의 경우 경영·재무 관리, 리스크 관리, 절세 등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기업 내실을 다질 필요가 있으며, 상속·증여세 등의 부분에서도 철저하게 준비해 기업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솔루션을 마련해야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덧붙여 임병철 팀장은 “최근 혼란스러운 시장 분위기 속에 많은 분들이 자산 관리의 방향성, 투자의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지금 개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과 미래에 대한 안전이라 할 수 있으며, 이는 기본적으로 철저한 보장을 그 밑바탕에 깔아 둔 상태에서 성립된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경제가 밀접하게 연결된 만큼, 이제는 우리 개개인 모두가 금융에 대한 정확한 개념과 인식을 확립하고, 적절한 대응이 무엇인지를 고민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고민의 순간에, 곁에서 필요한 조언과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저희 컨설턴트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의 경제 상황은 무척이나 어려워 보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러한 흐름은 이어질 것이라 전망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위기는 누군가에게 기회가 된다’라는 말이 있듯이, 단순히 위기가 지나가길 바라며 웅크려 있기 보다는,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지를, 이 위기를 활용해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저는 그 어려운 도전을 곁에서 돕는 컨설턴트가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순간, 변함없이 고객의 곁을 지키겠다 말하는 그에게서 내일을 이겨낼 희망이 엿보이는 듯 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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