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K Car(케이카)가 경기도 이천에 이커머스 전용 지점으로 메가센터를 설립했다.
내차사기 홈서비스 전용으로 판매될 직영중고차의 품질 점검 및 관리, 상품화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케이카는 애프터마켓 `TALGUT(탈것)`과 손잡고 차량 진단과 경정비는 물론 도색, 광택, 세차까지 상품화의 모든 과정을 한곳에서 소화한다.
케이카가 직접 매입해 온 중고차 매물의 상품화 전체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 및 운영할 수 있는 것.
메가센터는 차량의 주행 성능 상태를 확인해볼 수 있는 드라이빙 테스트 코스(왕복 2km구간)도 갖췄다.
메가센터에 입고되는 모든 직영중고차는 상품화 전·후로 주행 테스트를 거치며 보다 정확한 차량 상태 진단 및 상품화 이후 점검까지 면밀하게 체크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케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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