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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장차 리텍, 도심형 22톤 트럭크레인 출시

특장차 리텍, 도심형 22톤 트럭크레인 출시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2.11.0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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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특장차 리텍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22톤 트럭크레인 모델인 `리텍 고릴라 트럭크레인 22톤(RGT-220V)’을 출시했다.

또한 국내 건설기계 임대사업자 대상으로 1호차를 인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리텍 고릴라 트럭크레인 22톤’은 도심형 타입으로 차체 길이 및 회전 반경을 최소화해 도심 속 좁은 지역의 건설현장에서 강력한 인양능력을 자랑한다. 주요 작동 부품 모두 리텍의 기술로 설계 및 개발된 독자적인 모델이다. 

리텍 고릴라 트럭크레인 22톤은 기존의 16톤과 25톤 라인업 사이에 새롭게 출시된 모델로 국내 최초이자 리텍만의 독자 기술로 개발된 트림이다.

최대 인양능력은 22톤, 최대 주행속도 시속 90km, 최대 작업반경 30.3m로 우수한 작업 효율성과 기동성을 갖췄으며, 30톤급 크레인에 장착되는 붐길이 35m R형 붐을 적용해 최대작업 높이를 37m 높였다.

기존 트럭크레인의 일반 순차식 붐 방식이 아닌 리텍에서 보유한 국내 유일 특허 방식인 비순차 선택형 붐 방식을 적용해 중량물 및 현장상황에 맞는 작동으로 작업의 안정성은 물론 작동시간을 최소화했다. 또한 2단 + 3~5단 연동 선택 붐 방식의 다양한 옵션으로 작업에 편리함을 더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리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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