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점점 떨어지면서 따듯함을 선사할 방한용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편안한 착화감으로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대한민국 스포츠 브랜드 ‘밸롭’이 소비자 니즈에 맞춘 윈터슈즈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윈터 슈즈는 보온성은 물론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스타일까지 챙긴 방한화 ‘콜드스냅’과 여성용 패딩슈즈 ‘아틱’이다.

‘콜드스냅’은 끈을 묶을 필요가 없어 간편하게 착화가 가능하며, 다양한 착장과 매칭하기 좋은 방한화이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느 룩에나 쉽게 코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내피 안감을 보아털로 가득 채워 매서운 한파에도 끄떡없는 보온성을 자랑한다. 패딩소재로 생활방수와 방풍 등의 기능성까지 담았다. 색상은 블랙, 라이트그레이, 화이트 세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여성용으로 출시된 ‘아틱 패딩슈즈’는 콜드스냅과 마찬가지로 보아털 내피로 한겨울에도 따듯하게 신을 수 있다. 발목보다 더 올라오는 길이감으로 여성의 발부터 종아리까지 보호해 찬바람을 막을 수 있으며, 앞쪽에 있는 스트링으로 입구를 쉽게 조절할 수 있어 신고 벗기에 용이하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두가지로 만날 수 있다.

그 외에도 콜드스냅과 아틱은 미끄럼방지 러버 아웃솔로 눈과 비로 인한 미끄러운 길에서도 안전한 보행이 가능하며, 오염과 스크레치에 강한 신세틱 소재로 퀄리티가 높아 오래도록 신을 수 있다.

관계자는 “겨울철 방한화는 매년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는 겨울철 스테디셀러다”라며, ”보온성을 높여 줄 방한 소재와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따뜻함과 스타일까지 모두 겸비한 밸롭의 신제품 ‘콜드스냅’, ‘아틱’과 함께 완전한 겨울룩을 완성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밸롭은 2022년 콜드스냅과 아틱 출시 기념으로, 해당 제품을 오는 11월 17일까지 사전예약으로 구매 시 최대 1만원 할인을 진행한다. 제품 구매 시 밸롭의 최신상 패딩 1만원 쿠폰까지 지급하며, 사은품으로 겨울철 따듯하게 신기 좋은 윈터삭스를 소진 시까지 증정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