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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페레즈, 블랙팬서 헬멧쓰고 드라이버 챔피언십 원투 확정 짓는다

F1 페레즈, 블랙팬서 헬멧쓰고 드라이버 챔피언십 원투 확정 짓는다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2.11.11 12:03
  • 수정 2022.11.1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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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세르지오 페레즈(레드불)가  이번 주말 F1 브라질 GP에서 영화 '블랙 팬서2'' 헬멧을 쓰고 출전한다.

페레즈는 현재 드라이버즈 포인트 종합 2위를 달리고 있다.

페레즈는 블랙 팬서 콜라보레이션 스페셜 헬멧을 착용하고 팀동료이자 2022 챔피언 맥스 페르스타펜과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겠다는 각오다.

페레즈는 "페르스타펜과 원투피니시를 달성해 자신의 종합 2위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 블랙팬서는 성공을 거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최신작으로 초반부터 예매순위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특히 세계 최고의 자동차경주 포뮬러원과 콜라보해 그레이 컬러 헬멧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페레즈(280점)는 현재 샤를 르클레르(275점. 페라리)에 5점차 앞서고 있다. 팀동료이자 선두 페르스타펜와 함께 레드불 레이싱을 최고의 팀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레드불 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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