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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화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최대수혜지 '빌리브 센트하이'

남양주시 화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최대수혜지 '빌리브 센트하이'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11.1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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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일대(마석우리 292-2번지 일원 원도심(21만 1,625㎡ 면적)가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관련한 ‘상권 활성화’ 계획이 마련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화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원도심의 쇠퇴와 함께 사라져가는 문화성과 장소성을 회복하고자 하는 취지로, 2018년부터 추진됐다. 2019년 10월 남양주시에서 금곡동 다음으로 화도읍이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선정된 후 국토교통부가 도시재생 선도 지역으로 지정·고시됐다. 이를 통해 화도읍 일대 노후 주거지와 구도심이 활성화되고 도시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것.

남양주도시공사가 2020년 3월 남양주시와 위·수탁 계약을 맺고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11월 변경고시 이후 상권 활성화 계획이 마련된 만큼 착수 단계로 접어들 예정이다. 향후 6개월에 걸쳐 용역이 전개되며 오는 2024년까지 약 52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사업을 진행한다.

도시 활성화 계획도에 따르면 세부적인 사업으로 맷돌모루 문화예술 거리 조성, 스마트 복합주차타워, 지역상권 활성화 등 다양한 활성화 사업이 명단에 오르며 화도읍 일대가 남양주의 새로운 중심시가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인해 남양주시 화도읍 일대의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새로운 모습으로 달라질 화도읍 일대 부동산의 경우에도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만큼 관심을 가져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신세계건설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수혜를 받는 남양주시 화도읍 일대에 랜드마크 주상복합단지 빌리브 센트하이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단지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295-32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9층, 3개동, 전용면적 84~98㎡ 공동주택 250세대와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빌리브 센트하이는 화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개발구역 내에 들어서는 만큼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단지 주변으로 크고 작은 다양한 개발사업이 진행돼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생활인프라도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전언이다.

아울러 빌리브 센트하이는 GTX-B노선 조기 개통의 수혜도 기대된다. 마석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GTX-B노선이 개통 시 서울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되며 서울역까지 20분대, 여의도역까지 30분대면 도달할 수 있다.

또한 현재도 경춘선을 이용해 신내역 6호선, 망우역 경의중앙선, 상봉역 7호선, 청량리역 1호선·수인분당선 등으로 환승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잠실, 강남 일대까지 30분대에 이동가능한 다수의 광역버스노선도 단지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마석로, 경춘로, 46번 국도, 서울양양고속도로의 진입도 쉬워 남양주 전지역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가평, 춘천, 양양 등 국내 대표 관광도시도 빠르게 방문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교육여건 또한 좋다. 경기 북부 권역 유일한 사립초등학교 심석초를 비롯하여 심석중, 심석고 등 명문학군이 한 곳에 모여있는 원스톱 학세권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해당 학군을 포함한 학원가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들의 관심도 역시 상당하다.

한편, 빌리브 센트하이는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건설사 중 하나로 거듭난 신세계건설의 주거브랜드 ‘빌리브(VILLIV)’가 시공해 우수한 상품성도 갖췄다. 

마석 내에서 최고층으로 조성돼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고급스러운 외관설계를 통해 마석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대다수의 가구를 일조와 채광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지역 내에서 희소성 높은 중대형 평형의 상품으로 구성했다.

빌리브 센트하이가 조성되는 남양주시 화도읍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이라 다양한 이점도 기대된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70%까지 적용되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다주택자도 대출이 가능해 각종 규제에서 자유롭다. 또한 금리인상으로 인해 수요자의 이자 부담이 늘어난 가운데 중도금 이자 3.9% 고정 안심금리 적용 및 초기 자금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빌리브 센트하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교문사거리에 마련돼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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