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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로컬브랜드 제주스, 신제품 '제주 레몬 하나C 젤리' 출시

제주 로컬브랜드 제주스, 신제품 '제주 레몬 하나C 젤리'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11.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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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농산물을 활용해 제품을 선보이는 제주 로컬 브랜드 ‘제주스(JEJUICE)’가 신제품 ‘제주 레몬 하나C 젤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주스는 제주도 로컬 기업인 홀푸드코리아에서 선보이는 브랜드로, 제주에서 나고 자란 다양한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즙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인기 제품인 ‘제주 양배추브로콜리진액’ 등 제주산 원물을 활용한 건강식품을 온라인 쇼핑몰과 홈쇼핑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제주 레몬 하나C 젤리’는 일반 과일 농축액이 아닌, 제주산 레몬 33%와 한라봉 6.89% 착즙액을 담았다. 레몬 고유의 향은 유지하면서 단맛을 업그레이드해 적당히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특징으로 한다.

제품에는 비타민C가 약 1,122mg가 함유돼 있으며, 이는 사과 70개 또는 귤 18개에 해당하는 수준의 함량이다. 비타민을 맛있게 채우면서 건강한 간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다.

오직 제주에서 수확한 레몬과 한라봉만을 사용했으며, 제주에서 생산을 하며 HACCP 인증 시설에서 제조돼 안전하다. 생산물 책임보험에도 가입이 되어 있어 믿고 섭취할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

또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20g으로 소포장이 된 스틱 타입으로 만들어졌다. 하루에 한 포씩 휴대를 하고 다니며 필요할 때마다 바로 뜯어서 먹을 수 있어 위생적이다.

제주스는 이번 신제품 ‘제주 레몬 하나C 젤리’ 출시를 기념하여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서 최대 52%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선보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 박스에 14포가 담겨 있으며 1, 2, 3, 6박스 단위로 구매할 수 있다.

제주스 관계자는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비타민C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하며, 새콤달콤하고 상큼한 래몬의 맛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영양 넘치는 젤리”라며 “앞으로도 제주의 다양한 농산물을 바탕으로 현대인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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