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는 지난 11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포드코리아 트레이닝 센터에서 ‘2022 포드 서비스 엑셀런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매년 진행되는 포드 서비스 엑셀런스 경진대회는 전국 포드∙링컨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우수직원 선정 프로그램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서비스센터 체험을 위한 전화예약과 접수 및 고객응대, 출고 등 전체적인 포드코리아의 서비스 프로세스에서 직원들의 체계적인 전문성과 숙련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올해 역시 고객만족조사를 통해 상위 직원을 선발하고 본선진출자를 선정했다. 여기서 선발된 우수한 서비스 어드바이저 상위 6명, 서비스 리셉셔니스트 상위 6명 등 총 12명이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그 결과, 올해 최우수 서비스 어드바이저에는 오포 서비스센터의 신동훈님 (프리미어모터스), 최우수 리셉셔니스트로는 서초 서비스센터의 정다현님 (선인자동차)이 수상했다.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에 수원 서비스센터의 여훈철님 (선인자동차), 강서 서비스센터 김홍근님 (선인자동차) 및 리셉셔니스트 부문에는 오포 서비스센터의 문주영님 (프리미어모터스), 부산학장 서비스센터의 우정윤님 (프리미어모터스)이 선정됐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현재 공식 딜러사의 전시장 38개, 서비스센터 32개를 운영 중이며, 전국 어디에서든 포드자동차의 전문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포드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