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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6, 유럽 안전성 평가 최고 안전등급 '별★다섯개' 획득

아이오닉6, 유럽 안전성 평가 최고 안전등급 '별★다섯개' 획득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2.11.1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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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6가 유럽 신차 평가 인증기관으로부터 최고 등급을 받았다.

유로 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me)'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개(★★★★★)을 획득한 것.

지난해 아이오닉 5에 이어 아이오닉 6도 최고 등급 획득하며 ▲성인 탑승자 보호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 보조 시스템에서 안전성을 입증했다.

유로 NCAP측은 아이오닉 6가 정면과 측면 충돌테스트에서 승객 공간이 안전한 상태를 유지해 성인 및 어린이 탑승자의 주요 신체를 잘 보호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사고로 에어백이 전개되면 긴급 구난 센터에 자동으로 알리는 ‘에어백 전개 자동 통보’와 충돌 시 추가 사고를 방지하는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이 탑재돼 있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전방 충돌방지 보조 등 첨단 안전 주행 보조시스템은 도로위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강건한 차체는 물론 승객을 보호하는 에어백 시스템, 다양한 첨단 안전 보조 기능 등이 결합돼 최고 등급의 안전도 획득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이 외에도 아이오닉 6에는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를 포함해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하이빔 보조(HB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측방 모니터(BVM)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안전 하차 경고(SEW) ▲후방주차 충돌방지 보조(PCA) 등 다양한 첨단 주행안전보조 기능들이 대거 탑재돼 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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