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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미래재단, 강화 해명초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성료

BMW 미래재단, 강화 해명초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성료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2.11.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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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미래재단은 이동식 에너지 저장소 ‘넥스트 그린 투-고’를 활용해 환경부의 ‘푸름이 이동환경교실’과 체험형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은 2004년부터 20년째 운영되고 있는 환경부의 대표적인 국가환경교육사업이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인천 강화군 석모도에 위치한 해명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5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넥스트 그린 투-고를 통해 대체 에너지와 에너지 전환의 원리, 전기차 배터리의 친환경적 특징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체험 키트를 활용해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등 신재생 에너지를 직접 체험하고, 일상에서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을 학습했다.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향후 더 많은 아동들이 지속가능한 과학 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책임 있는 친환경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BMW 코리아 미래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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