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일본 야구 시장에 수제 글러브 등을 출시하며, 프로선수와 사회인 야구에도 좋은 품질과 높은 완성도로 사랑받고 있는 일본의 정통 야구 용품 브랜드 ‘하이골드’는 12월 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양준혁 재단 자선 야구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했다.

양준혁재단 자선야구대회는 가수 이찬원이 해설위원으로 참가하게 되어 10분만에 티켓이 모두 매진되는 등 큰 주목을 받았는데, ‘하이골드’는 해당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착용할 유니폼, 글러브, 언더셔츠 등을 후원했다.

특히 언더셔츠와 글러브의 경우 야구 용품에 민감한 일본 프로 선수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데,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국내 야구 시장에 진출하여 좋은 품질의 용품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이골드’의 용품들은 ‘라커디움 스포츠’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양준혁 재단 자선야구대회는 올해로 10회째 진행된 자선행사로 이종범, 이정후 등 레전드 및 현직 야구 선수들이 총 출격한다.

이러한 뜻깊은 행사에 가수 이찬원도 해설위원으로 함께하여 남다른 야구지식과 중계실력을 보여주며 더욱 풍요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