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케어가 내성발톱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도록 고안한 내성발톱 교정기 ‘돔클립’을 선보였다.

내성발톱은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현상으로써 스스로 관리가 어렵고 방치할 경우 발톱이 두꺼워지고 노랗게 변색되어 사전 예방이 필수다. ㈜크리스탈케어는 이를 돕고자 금번 내성발톱 교정기 ‘돔클립’을 개발하게 됐다.

㈜크리스탈케어는 부산 수영구에서 네일아트 전문업체 ‘수네일’을 운영하면서 내성발톱을 다수 접한 만큼 효과적인 교정을 할 수 있도록 고안했으며, 특허출원도 진행했다.

‘돔클립’은 비수술로 안전하게 발톱을 펴주는 방법으로 내성발톱을 교정해주는 제품으로써 ‘수네일’에서는 이 ‘돔클립’을 활용해 파고드는 발톱은 파고드는 각도와 발톱두께, 염증 및 무좀발톱 여부에 따른 교정을 진행하게 된다. 발톱무좀을 겪는 경우 무좀균집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제거해준다. 교정기 위에 보석을 붙여 패디컬러까지 완성시킬 수 있다.

㈜크리스탈케어 김수정 대표는 “내성발톱으로 고생하시는 부모님 및 여러 어르신들을 보고 내성발톱 교정기의 필요성을 느껴 개발하게 됐다”며 “젊은 여성들도 구두를 장시간 신거나 하며 내성발톱 고민이 잦은데 돔클립이 당당하게 발을 드러낼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