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오늘과일, 겨울철 별미 '홍가리비 1kg' 할인 판매

오늘과일, 겨울철 별미 '홍가리비 1kg' 할인 판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12.15 17:42
  • 수정 2022.12.15 17:5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12월에는 체온도 떨어져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다. 이에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 건강 관리를 위해 겨울철 보양식을 찾는 이들이 많다. 특히, 제철에 나는 제철 음식은 해당 계절에 가장 맛과 영양이 좋아 겨울철 별미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과일 공동구매 업체 쿠마마켓 ‘오늘과일’이 겨울철 별미로 꼽히는 제철 ‘홍가리비 1kg(25미 내외)’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성중 특가로 선보이는 홍가리비는 경상남도 통영 산지에서 바로 출고해, 싱싱한 홍가리비를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가리비 아파트라 불리는 망에 넣어 키운 홍가리비는 선상에서 바로 크기를 선별해 1차 세척을 진행하며, 육상으로 옮겨 2차 세척을 진행한 뒤 가리비 알이 차 있는 제품만을 선별해 1kg씩 포장해 판매한다.

제품 수령 즉시 냉장 보관(1일)해야 하며, 신선식품 특성상 별도의 유통기한은 없지만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2일 이상 보관 시에는 가리비 알만 따로 손질해 냉동보관을 권장한다.

오늘과일 관계자는 “통영은 동양의 나폴리라 불릴 만큼 깨끗하고, 바다 수온이 양식에 적합하고 먹이가 풍부해 홍가리비 양식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산지 업체와 협력을 통해 산지 직송으로 진행하는 할인 행사로, 싱싱하고 맛 좋은 홍가리비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홍가리비는 조개류와 달리 입을 잘 벌리는 어패류로 별도의 해감이 필요하진 않지만, 10분 정도 소금물에 담가 해감한 뒤, 겉면을 솔로 문질러 이물질을 씻은 후 찜이나 탕 등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산지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먹거리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