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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즈클라이밍의 새로운 도전…'홀드야미' 클라이밍 센터 오픈

몽키즈클라이밍의 새로운 도전…'홀드야미' 클라이밍 센터 오픈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12.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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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신세계백화점 내 3층에 위치한 ‘홀드야미’ 클라이밍 센터가 정식 오픈했다.

홀드야미는 약 150평 규모의 실내 인공암벽 전문 강습 시설로 ‘몽키즈클라이밍’ 브랜드의 모체인 대한스포츠클라이밍협회를 통해 오픈, 수 년 간의 운영 경험을 통해 경쟁력과 고객만족도를 인정받아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한 국내 최초 클라이밍센터이다.

몽키즈클라이밍은 키즈 & 여성 전용 클라이밍 센터로, 아이들과 초보자들의 안전을 고려한 맞춤형 수업을 강조해 전국적으로 사세를 확장 중에 있다. 키즈, 여성 전용 센터 운영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교육 커리큘럼 등을 유지해 지속적인 동기 부여 및 성취감을 고취시키고, 시설 규모 확장에 따른 고난이도 설계와 백화점 고객 만족 시스템,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더해 성인층까지 다양하게 아우르겠다는 포부다.

특히 센터의 시그니처인 몽키즈클라이밍 존에는 PC, 스마트폰과 연결해 난이도 루트 별로 홀드에 불이 켜져 실력 검증이나 자격 교육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최신 LED 암벽이 설치되어 있어 기존 센터들에게서 쉽게 접하기 힘든 체험을 만나볼 수 있다.

몽키즈클라이밍 구재성 대표는 “신세계백화점 입점은 브랜드 검증 차원에서 큰 의미가 있기에 감회가 새롭다. 이번 김해 매장은 성인도 이용이 가능한 매장이라 ‘몽키즈클라이밍’이라는 이름이 아닌 ‘홀드야미’라는 이름으로 오픈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홀드야미 클라이밍 이영광 센터장은 “어린이, 여성 초심자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난이도를 통해 전국 클라이머들을 위한 최적의 세팅으로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며, “센터는 접근의 용이성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강점을 살려, 지역의 대표 랜드마크로 인지도를 확보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센터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어린이, 성인 강습은 타임 별 50분간 정원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미리 시간과 일정의 확인이 필요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몽키즈클라이밍 공식 홈페이지 및 상담 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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