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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페르스타펜 "향후 7년간 장기계약, 이제 이유를 알겠나?"

F1 페르스타펜 "향후 7년간 장기계약, 이제 이유를 알겠나?"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3.01.0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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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페르스타펜이 "이 정도면 레드불 F1과의 장기 계약에 적합해 보일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맥스는 해외 지역언론과 인터뷰에서 작년초 레드불 F1과의 5년 장기 계약이 합당해 보일 거라고 언급했다.

실제로 맥스는 2022년 3월 F1 역사상 최장기 계약을 맺었다.

기간은 2024~2028년 말까지 5년간의 계약 연장 체결이었다.

당시로 따지면 무려 7년 후까지 계속되는 계약이었고 레드불 입장에서는 모험일 수 있다는 일각의 지적이 있었다.

맥스는 "좋은 사람들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추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고, 선수와 팀이 더 발전하기 위해 서로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힘을 합칠 수 있다는 건 매우 기쁜 일"이라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레드불 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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