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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BMW M 베스트셀링카는 'i4 M50' 전기차의 반란

지난해 BMW M 베스트셀링카는 'i4 M50' 전기차의 반란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3.01.1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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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50주년을 맞은 BMW M 디비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순수전기차로 나타났다. BMW i4 M50이 그 주인공이다.

티모 래시 BMW M 고객, 브랜드, 영업 책임자는 이에 대해 "독특한 M의 느낌이 전기 자동차의 세계에 도착했다는 분명한 신호"라고 평가했다.

지난해 BMW M 디비전 중에서는 M3 Touring 등 M3 시리즈와 M4 시리즈가 많이 팔렸다. 2세대 M2도 6단 스틱 변속기와 후륜구동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런데 i4 M50은 이보다 더 팔렸다는 것이다. 

전동화 M 모델은 BMW i4 M50 이외에도 있다. BMW XM도 지난해 653마력의 M하이브리드 드라이브로 데뷔했다. 또 BMW iX M60도 출시됐다. 올해에도 BMW M은 i7 M70을 선보일 예정이다.

BMW M 디비전은 "전기 모빌리티로의 추가 변환도 이미 계획되어 있다"며 전기화된 모델을 꾸준히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4개의 전기 모터가 장착된 전기 M xDrive 사륜 구동 시스템도 후보중 하나로 꼽힌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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