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년차를 맞는 방문운전연수 전문업체 운전대책위원회가 자체 고객만족도 설문을 진행한 결과, 강사 만족도가 평균 4.73점을 달성했다.

운전대책위원회는 전국 지역 무관하게 도로연수가 필요한 이들에게 직접 방문해 운전연수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는데, 2022년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운전대책위원회의 방문도로연수를 받은 고객 379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친절도와 지도실력 항목 모두 별점 5점 만점 중 4.73점으로 나타났다.

도로연수는 운전지도 강사가 가진 마인드와 실력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업체 측은 금번 조사결과에 대해 중요한 강사 지표로 삼고 이후 연수 강사들의 평균 만족도를 금번 조사결과에 맞춰 유지,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운전대책위원회는 현재 8주년 기념 이벤트로 매월 5명을 추첨해 운전면허 발급을 위한 도로연수 및 장롱면허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운전연습이 필요한 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운전연습을 제공하고 있는 중이며, 이와 별도로 ‘고물가 대비 빅세일 이벤트’도 진행해 자차연수와 학원차연수에 대해 할인을 적용하고 있다.

운전면허를 획득했지만 도로연수가 더 필요하다거나, 혹은 오랜 동안 운전을 하지 않은 소위 장롱면허인 경우 도로연수를 통해 운전실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한데, 운전대책위원회의 금번 만족도 조사 결과는 방문도로연수가 필요한 이런 수요자들에게 중요한 선택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업체 관계자는 “오랜 동안 운영하면서 많은 고객님들의 감사 피드백을 받아왔지만 실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해 좋은 지표를 받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며 “베테랑 강사들로만 구성하면서 서비스 마인드도 철저하게 유지, 관리하고 있는 만큼 더 높은 만족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