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아울렛에서 1월 마지막 주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물가, 고금리로 인해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이 달라지며 리퍼브 시장이 급부상 중이다. 비싼 가격의 신제품을 구매하기보다는 실속 있고 합리적인 가격의 리퍼브 가구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며 혼수가구나 입주가구를 보기 위해 씰리침대 아울렛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씰리침대 아울렛은 지난해 4월 용인점 오픈을 시작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작년 한 해 동안 하남점, 일산점까지 모두 3개의 지점을 오픈했다. 백화점이나 대리점에서 고가의 가격으로 판매 중인 씰리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씰리침대 아울렛에서는 리퍼 상품으로 최대 6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사이즈는 슈퍼싱글(ss), 퀸(Q), 킹(KI), 칼킹(CK) 등 다양한 사이즈의 모델들이 전시되어 있어 자신에 맞는 매트리스를 체험을 통해서 결정 할수 있다.

중고제품과는 다른 개념의 리퍼브 상품들이기 때문에 작은 오염이나 스크래치를 제외하고는 기능상 이상이 없는 매트리스이며, 전문 상담직원들과 함께 직접 제품의 컨디션 체크와 쿠션감 체험을 하고 원하는 매트리스를 고를 수 있다.

씰리침대 아울렛은 할인 행사 중 침대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님들께 침구류 악세서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200평 규모의 대형 쇼룸으로 많은 종류의 프레임과 씰리 매트리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