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뉴 푸조 308 1.6 GT라인` 출시..펀드라이빙 제격

`뉴 푸조 308 1.6 GT라인` 출시..펀드라이빙 제격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6.09.01 21:0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테마] `뉴 푸조 308 1.6 GT라인` 출시..펀드라이빙 제격

'펀드라이빙' 뉴 푸조 308 1.6 GT라인이 최대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30.6kg·m을 갖추고 새롭게 돌아왔다.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1일 푸조의 프리미엄 해치백 `뉴 푸조 308 1.6 GT Line’ 모델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스포츠모드시 계기반 컬러를 강렬한 인상의 붉은색으로 바꾸며, 순간 출력과 토크 등 정보가 실시간으로 표시되는 뉴푸조 308 1.6 GT라인은 패들 시프트 기본장착과 제원 보다 높은 체감 드라이빙 효과를 자랑한다.

국내에 출시되는 `뉴 푸조 308 1.6 GT 라인`의 가격은 3340만원이다.

차량의 전면 그릴과 옆면 및 테일게이트에 GT Line 시그니처를 배치해 스포티한 감성을 한껏 드러냈으며, 후면에는 고급스러운 크롬 소재의 트윈 머플러를 탑재했다.

또한 스티어링 휠, 시트와 도어패널, 기어 노브 등 곳곳에 강렬한 붉은 스티치를 넣어 레드와 블랙 컬러의 고급스러운 조화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새 모델에는 비행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아이-콕핏(i-Cockpit)’ 시스템이 적용됐다.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아이-콕핏에는 다이내믹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콤팩트한 사이즈의 스티어링 휠, 운전자가 도로에서 눈을 떼지 않고도 쉽게 정보를 읽을 수 있도록 운전자 눈높이에 맞춰 설계한 헤드업 인스트루먼트 패널, 차량에 대한 모든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9.7 인치 대형 터치스크린이 적용된다.

복합연비 14.6km/ℓ(고속 15.9km/ℓ, 도심13.6km/ℓ)의 연료 효율과 129g/km의 낮은 CO2 배출량을 갖췄다. 6단 자동변속기 EAT6는 빠르고 신속한 기어 변속으로 차량의 주행 성능을 개선했고, 다이내믹 스포츠 모드가 탑재된다.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레이더를 이용해 전방 차량과의 거리 및 속도를 계산해 차량간의 적정 거리를 유지하는 시스템이다.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를 유지하다가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설정된 간격 이내로 거리가 줄어들면 자동으로 속도를 줄였다가 설정된 거리가 충족되면 다시 설정한 속도로 복귀한다.

신속히 작동되는 스톱앤스타트 시스템은 이질감을 최소화 하고, 시내 주행 시 약 15% 의 연비 향상 효과와 평균 5g/km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를 보인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푸조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