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수지맞은 넥센타이어, '서한GP, 볼가스, CJ로지스틱스' 공급한다

수지맞은 넥센타이어, '서한GP, 볼가스, CJ로지스틱스' 공급한다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3.03.30 14:5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넥센타이어는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프로 레이싱팀들과 타이어 파트너십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타이어 파트너십 협약식은 지난 29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넥센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에서 넥센타이어 이현종 사장, 서한 GP, 볼가스 모터스포츠,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의 감독 및 선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넥센타이어는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하고 있는 국내 최정상 모터스포츠팀 서한 GP, 볼가스 모터스포츠,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에 올 시즌부터 레이싱전용 슬릭타이어를 공급하며 프로 레이싱팀으로의 타이어 공급을 확대한다.

특히, 볼가스 모터스포츠팀에는 파트너십을 통한 타이어 공급뿐만 아니라, ‘팀 타이틀’ 파트너십까지 체결하며 2023시즌부터는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 란 공식 팀명으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넥센타이어가 공급하는 N’FERA(엔페라) SS01(드라이용) 제품은 레이싱 전용 슬릭타이어로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도 우수한 노면 접지력과 제동력을 제공한다. N’FERA SW01(웨트용)은 젖은 노면 주행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과 탁월한 배수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넥센타이어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