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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룬 타이어, 슈퍼레이스 GT 클래스 공식타이어 선정됐다

사일룬 타이어, 슈퍼레이스 GT 클래스 공식타이어 선정됐다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3.03.3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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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가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 ‘사일룬 타이어’를 장착한다.

GT 클래스는 국내 투어링카 레이스의 전통성을 이어가고 있는 클래스다. 양산차를 기반으로 정해진 범위 안에서 개조된 레이싱카들이 출전한다.

사일룬 타이어는 전 세계 180여 개국에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지난해 기준으로 타이어 제조사 글로벌 순위(수익 기준)를 15위까지 끌어올렸다. 

해외에 위치한 사일룬 타이어 연구개발센터는 축구장 약 850개 크기의 세계 최고 수준 테스트 트랙을 통해 타이어의 기술력과 상품력을 매년 향상해오고 있다.

또 사일룬 타이어는 모터스포츠에도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 왔다. FIA(국제자동차연맹)의 여러 대회를 통해서 사일룬 타이어 만의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올해에는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 한국 타이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는 의지다.

사일룬 타이어 관계자는 “한국 최고 모터스포츠 대회와 인연을 맺게 돼 뜻깊다. GT 클래스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사일룬 타이어의 우수성을 제대로 알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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