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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는 오일뱅크를 쓴다" 5년 연속 파트너십 구축

"슈퍼레이스는 오일뱅크를 쓴다" 5년 연속 파트너십 구축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3.04.0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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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5년 연속 HD현대오일뱅크와 함께  달린다.

올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에 참가하는 고성능고출력 레이스 차량(460마력, 6,200cc)에 HD현대오일뱅크의 고급휘발유인 ‘카젠’을 주입한다.

‘카젠’의 옥탄가는 100 이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옥탄가가 높을수록 이상 폭발을 일으키지 않고 잘 연소되는데, 국내에서 94이상을 고급유로 분류하는 것을 감안하면 카젠의 옥탄가 수치는 매우 높다. 

HD현대오일뱅크는 국내 최대 규모 모터스포츠 대회 슈퍼레이스에 공식 연료를 공급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왔다. 특히 지난해 2라운드 ‘피트스톱(Pit Stop)’ 레이스에서 진행된 중간 급유 모습이 TV 생중계로 노출됐는데, 이를 통해 카젠은 국내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고급유로 입지를 강화했다. 올해 3라운드에도 ‘피트스톱’ 레이스가 예정되어 있어 많은 관심이 쏠린다.

HD현대오일뱅크 PM지원부문장 양민웅 상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이어 가게 될 수 있어 기쁘다. 올해도 슈퍼레이스를 통해서 HD현대오일뱅크 고급유인 카젠의 품질 우수성을 알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슈퍼레이스 개막전은 오는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만날 수 있다. 티켓은 네이버 예매, YES24(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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