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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노마스크 메이크업 트렌드 ‘글로우 스택 (GLOW STACK)’ 제안

맥, 노마스크 메이크업 트렌드 ‘글로우 스택 (GLOW STACK)’ 제안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3.04.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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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M.A.C)은 노 마스크와 함께 찾아온 스프링 시즌을 맞아, 글로우를 겹겹이 쌓아 레이어링하는 새로운 트렌드 메이크업 “글로우 스택(Glow Stack)”을 제안한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메이크업 키워드 중 하나이자, 몇 년 째 백스테이지 트렌드를 통해서도 관찰되며 메이크업의 베이직으로 자리 잡은 키워드인 글로우 메이크업. 스킨케어에서 포인트 메이크업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글로우를 겹겹이 쌓아 올려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맑게 빛나는 다차원 글로우 메이크업이 바로 글로우 스택 메이크업의 핵심이다. 

맥 코리아 내셔널 아티스트 이성욱 과장은 “팬데믹 기간 동안 마스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묻어나지 않거나, 끈적이지 않는 제품 보송한 제품 위주의 메이크업이 트렌드를 이루었다면, 이제는 마스크를 벗어도 되는 공간이 점점 늘어나면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글로우 메이크업에 대한 니즈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한다. 

수분광이 차올라 타고난 피부 본연의 빛이 우러나는 베이스야 말로 글로우 메이크업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다. 피지처럼 번들거리지 않고 촉촉하면서도 단단한 피부 표현을 위해, 꽉 채운 수분과 매끈한 피부결에 집중한 맥 하이퍼 리얼 세러마이저(30ml)로 피부 기초를 다진 후, 자연스러운 수분 톤업으로 화사하고 촉촉한 꾸안꾸 베이스를 완성하는 맥 라이트풀 C 로즈 톤업 베이스(30ml)로 베이스를 마무리한다. 

아이돌 부럽지 않은 통통하고 촉촉한 입술로 스프링 무드를 만끽해보자. 은은하게 반짝이는 맑은 발색의 맥 러스터글래스 립스틱(3g)으로 컬러를 잡은 후, 비슷한 컬러의 립밤을 덧바르면 한층 더 입체감 있는 글로시 립을 연출할 수 있다. 맥 베스트 셀러 텐더 토크 립밤 #플레이 위드 미(3g)를 추천한다.

본연의 생기와 광채를 살린 두 뺨과 눈가에도 반짝임을 더하면 훨씬 더 맑고 투명한 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크리미한 스폰지 제형의 맥 글로우 플레이 블러쉬(7.3g) 두 뺨에 물들이듯 터치하고, 맥 대즐섀도우 리퀴드 #낫 어프레이드 투 스파클(4.6g)을 눈동자 아랫부분에 얇게 바르면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투명하게 빛나는 글로우 레이어링이 완성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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