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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취향 플렉스 펜시 아파트 '창동 다우아트리체' 분양

MZ세대 취향 플렉스 펜시 아파트 '창동 다우아트리체' 분양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3.04.1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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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인 가구가 전세대에 걸쳐 고루 증가함에 따라 주거문화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2년 통계로 보는 1인가구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현재 전체 인구 대비 약 39%가 1인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1인가구의 주거형태는 약33%가 아파트로 나타났다.

특히 1인가구 중에서 MZ 세대라고 일컫는 18~43세 계층에서는 주거선택에 있어서 취향을 중요시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기존 4인 가구 구성에서 볼 수 있는 아파트 구조와는 차별화된 하이엔드 형태의 호텔식 평면구조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강북지역에서 청약 마감한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일반 주거용 아파트 평면과는 다르게 1~2인 가구를 대상으로 특화된 호텔식 아파트를 표방하며 희소성 높은 실내공간구조를 내세워 견본주택 방문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청약 가점은 낮으나 전문직에 종사하며 소득수준이 높고 와인 등의 문화를 생활화하는 MZ세대의 취향에 부합하는 설계적 장점을 통해 청약에도 성공하여 향후 해당지역의 소위 레어템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 기대된다.

해당 단지는 도봉산과 북한산, 수락산, 불암산 등 4개의 명산을 한 눈에 조망하는 아티스틱 뷰와 함께 우수한 교통, 생활,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도보 거리에 창동역과 쌍문역, 동부간선도로 등의 교통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마트와 메가박스, 창동 시장 등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창원초와 창북중, 창동고 등 안전한 교육 환경도 조성돼 있다.

최근 창동지역에서 청약한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바로 이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희소가치 높은 주거공간이다. 와인이 대중화되는 시점에 맞춰서 와인셀러가 옵션으로 제공되는 특화설계는 물론 일상이 프리미엄으로 경험되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엘지오브제컬렉션으로 옵션을 단일화한 것도 눈에 띈다. 또한 팻문화의 저변확대에 발 맞춰 반려동물을 키우는 세대들을 위해 조적식 빈티지 욕조와 건식욕실을 특화설계 한 것은 향후 창동지역에 들어설 카카오의 창동아레나 및 청년문화특구에 걸맞은 MZ세대 라이프스타일을 잘 구현한 구성이라 하겠다.

교통 인프라 확충도 눈에 띈다. GTX-C 조기 개통, KTX(창동역)선 동북부 연장 운행, 아레나 X스퀘어 민자역사 개발 등의 교통 인프라가 신설되고 있으며, 우이동~방학동을 잇는 우이신설연장선(경전철)과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2025년 완공 예정) 개통도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교통 인프라 확대로 단지 인근이 서울 및 수도권 북부 광역 교통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도봉구 제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과 창동 19, 18, 17단지 재건축,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등 각종 개발 호재가 산재해 있다. 이를 기반으로 창동 일대가 서울 동북부 미래 중심지로 부상하며 창동 다우아트리체가 강북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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