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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제한 6개월 완화 수혜단지 ‘칸타빌 더 스위트’ 시선 집중

전매제한 6개월 완화 수혜단지 ‘칸타빌 더 스위트’ 시선 집중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3.04.1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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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빌 더 스위트 조감도
칸타빌 더 스위트 조감도

정부는 지난 4일 전매제한 기간 완화 정책을 발표하고 오는 7일부터 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도권은 최대 10년까지 적용되던 전매제한 기간이 공공택지 또는 규제지역,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은 3년으로, 서울 전역이 포함되는 과밀억제권역은 1년으로 줄어든다. 그 외 수도권 지역은 6개월로 전매제한 기간이 대폭 완화된다. 

이에 분양시장이 들썩이는 가운데, 특히 이번 정책을 통해 전매제한이 6개월로 완화된 수도권 기타지역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집중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정책 변화를 가장 반기는 곳은 수도권 기타지역이다. 전매제한 6개월 단축으로 분양권 거래의 불편함이 해소되면서 수요자들의 진입장벽이 크게 낮춰졌기 때문이다. 

부동산관계자는 "투자자들이 아파트 매매 할 때 가장 고려하는 부분이 전매제한 여부 및 기간인데, 이번 규제발표 이후부터 전매제한 6개월 아파트에 대한 문의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며 "전매제한이 6개월이 아파트 중에서도 단지에서 역이 가깝거나, 주변 인프라가 잘 형성된 곳에 선호도가 높다"라고 전했다. 

그런 가운데 검단신도시 최중심 원당동에 조성되는 '칸타빌 더 스위트'가 이번 규제 완화의 최대 수혜 단지로 불리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 단지는 완성형 신도시인 검단신도시의 인프라와 미래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가운데, 바로 옆 검단신도시가 전매제한 3년이 적용되는 것과 비교하면 메리트가 상당하다는 점이 더욱 부각되면서 연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인천 서구 원당동 810-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전용면적 84~101㎡, 총 6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262가구 ▲84㎡B 181가구 ▲84㎡C 16가구 ▲84㎡D 154가구 ▲97㎡ 6가구 ▲101㎡ 6가구다.

또한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102역(예정)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조성되며, 주변으로는 만수산 근린공원과 아라보타닉파크, 산들바람공원 등이 자리한 ‘숲세권’ 입지에 속해 그린 프리미엄도 갖췄다. 특히 단지에서는 이들 공원의 조망도 가능해 입주민은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전망이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병원, 은행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편리한 주거생활이 기대되며, 인근에는 롯데몰과 종합병원 개발이 예정돼 있고,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102역(예정) 주변으로 형성될 상업지구의 이용도 수월해 향후 주거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춘 ‘칸타빌 더 스위트’는 더 나은 삶의 공간을 추구하는 ㈜대원과㈜대원에스앤디의 노하우가 담긴 차별화된 혁신 설계가 곳곳에 적용돼 주거쾌적성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한 공인중개사무소장은 "바로 옆 검단신도시는 전매가 3년인 것에 비하여, 칸타빌 더 스위트는 전매제한이 6개월인 점이 소비자들에게 매우 메리트 있게 느껴질 것"이라 전했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관심고객등록 이벤트와 청약인증 이벤트, 방문고객 선착순 이벤트 등 많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입주자모집공고는 4월 7일 공고되었으며, 견본주택은 4월 14일부터 방문이 가능하며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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