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조끼 착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사람’과 ‘안전’을 중요시하는 자동차 기업으로서 국내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에 힘쓰겠다는 취지다.국내 어린이 대상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영유아들의 야외활동 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측이 어려운 행동패턴을 가진 어린이들에게 눈에 잘띄는 형광색 바탕에 반사띠가 부착된 안전조끼를 무료 배포하는 내용이다.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를 통해 해마다 5천여 건씩 발
기아자동차는 고객이 기아차를 구매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하고 누적된 금액으로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해피 모빌리티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국내영업본부 주관으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전개되고 있는 ‘해피 모빌리티 나눔 캠페인’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이 본인의 의지와 상관 없이 만 18세가 되면 무조건적으로 홀로서기에 나서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특히 많은 청소년들이 사회에 잘 정착하기 위한 별도의 교육이나 도움을 받지 못해 사회 적응에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가 오는 4일~6일까지 충북 충주 목계나루 솔밭공원에서 개최되는 ‘2018 코리아 카라반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올해 3회째 개최되는 코리아 카라반 페스티벌은 전국에서 카라반 소유 700여 팀이 참여하는 국내 대표적인 캠핑 및 카라반 축제이다.행사 기간 동안 밴 바디빌더사인 제일모빌과 화이트하우스코리아에서 국내 캠핑 매니아를 위해 컨버전한 프리미엄 캠핑카 2개 모델이 전시된다. 고객들은 최신 캠핑카를 직접 시승해 볼 수 있으며 구매 상담 뿐 아니라 다채로운 이벤트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제일모빌에서
르노삼성 SM6와 캐딜락 STS 등 2개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됐다.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자동차와 지엠코리아의 캐딜락 업체가 제작·수입·판매한 2개 차종 10만4621대에 대해 자발적인 리콜 조치를 내렸다고 3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SM6 차량의 경우 제작사가 제출한 사고조사보고서 등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브레이크 작동 결함이 적발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해 7월 도입된 한국형 자동차조기경보제 도입으로 사전에 불량여부를 걸러내고 자동차 리콜여부를 미리 경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SM6 10만2521대는 브레이크 오일 저장
오는 12일 모나코에서 열리는 RM 소더비 경매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람보르기니가 등장한다.람보르기니는 지난해 11월 우라칸 RWD 스페셜 에디션을 교황에게 기증한 바 있다.그러나 교황이 V10 미드 엔진 슈퍼카를 경주용 트랙에서 운전하는 모습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교황 역시 이 차량을 소유할 생각은 없었으며 경매를 통해 좋은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결정한 것이다.교황의 신성한 람보르기니는 바티칸 국기와 같은 ‘비안 모노케로스(Bianco Monoceros)’ 컬러를 바탕으로 ‘기알로 티베리노(Giallo Tiberino)’ 라는
가정의 달 5월 다양한 신차가 쏟아진다. 마치 부모님 형 여동생, 원하는 어떤 스타일이라도 선택할 수 있도록 세그먼트와 용도를 달리해 새로운 차들이 잇따라 선보인다.고성능차를 지향하는 현대차 벨로스터 N, 소형 해치백 르노 클리오, 패밀리 중형세단 혼다 어코드, 본격 고성능세단 BMW M5, 한국지엠 경차 스파크 등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미 2일 기아차는 전기SUV 니로EV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나섰다.먼저 3일엔 현대차 벨로스터 N이 미디어데이 행사를 갖는다. 공식출시는 6월이지만 N시리즈 출시의 이슈가 크다보니 사전공개하는 것
현대자동차가 판매 호조에 힘입어 40개월 만에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 반면 나머지 3사는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현대차는 4월 국내 6만3788대, 해외 32만7409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39만1197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대비 국내 5.7%, 해외 12.2% 증가하며 총 11.1% 판매상승으로 오랜만에 웃었다. 현대차의 11.1% 증가는 지난 2014년 12월(19.44% 증가) 이래 40개월 만에 거둔 최대 성장률이다. 또한 기아차도 9.3% 판매증가로 두자릿수에 가까운 성장세인 24만 28대를 판매했다.현대차는 싼타페가 지
음성 인공지능과 홈바디 스마트, 모바일 에이징, 포비아워칭 등 첨단 편의와 안전한 제품을 찾으려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이와 관련된 아이템들이 창업시장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그 중에서 집에 틀어박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편의를 제공하는 ‘홈바디’와 안전에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포비아 워칭’ 관련 트렌드를 살펴봤다.●홈바디(Home-Body)집을 투자의 개념이 아닌 나만의 가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덩달아 확장되고 있는 것이 ‘홈바디’ 시장이다.‘집에서만큼은 제대로 쉬고 싶다’는 생
기아차의 친환경 SUV 대표주자 ‘니로’가 순수전기차 모델인 '니로 EV'로 돌아왔다.기존 니로 하이브리드가 큰 인기를 모으면서 차기 순수전기차에도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2일 니로 EV가 새롭게 출시됐다.예상대로 니로 EV는 2월 사전계약에서 3일 만에 5000대 이상이 계약돼 소위 대박을 치고 있다. 스포티한 느낌이 강조되도록 사이드실 디자인과 17인치 전면가공 휠로 개성이 강조됐다. 크기는 소형 동급 최대 수준의 SUV 사이즈로 전장 4,375mm, 전폭 1,805mm, 전고 1,560mm, 축거 2,700mm다.
포르쉐AG가 강력한 E-퍼포먼스와 새로운 편의사양으로 무장한 ‘카이엔 E-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며 하이브리드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포르쉐는 2일 미래형 E-모빌리티 전략을 반영한 신형 ‘카이엔 E-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카이엔 E-하이브리드는 신형 카이엔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로 포르쉐 특유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함께 혁신적인 옵션을 추가해 편의 사양 및 어시스턴트 시스템의 범위를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먼저 동력성능은 340마력 3ℓ V6엔진과 136마력의 전기 엔진을 결합, 최고출력 462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쌍용자동차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쌍용차는 코란도 및 티볼리 브랜드 일부 모델을 대상으로 ‘스위트 홈 세일 페스타’와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먼저 스위트 홈 세일 페스타를 통해 코란도 C나 투리스모 일부 모델을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 구매 시 200만원을 특별 할인한다. 1.9% 36개월 초저리할부 구매 시에는 100만원을 할인해 준다.티볼리 아머와 에어 일부 모델 역시 같은 조건에서 100만원과 5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인 내맘대로 스마트할부는 렉스턴 스포
한국지엠 쉐보레가 ‘보증기간·할인·무료시승’ 카드로 경영위기로 떠난 고객 마음 잡기에 총력전에 나섰다.쉐보레는 5월,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전에 없던 보증기간 프로모션과 할인, 브랜드 고객 홍보 대사 선발 등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데일 설리번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부문 부사장은 "회사 안팎의 지원을 바탕으로 경영 정상화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내수 영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완전한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차종별로 지난달보다 강화된 프로모션을 펼치고 브랜드 충성 고객을 형성해 실적 반등의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우
현대차가 인기 만화 캐릭터 ‘로보카폴리’를 활용한 교통안전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 의식 향상 및 사고 예방에 나선다.현대자동차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현대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로이비쥬얼 관계자 및 어린이 80여명과 함께 ‘로보카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실’ 개최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교통안전교실은 미취학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교통사고 예방법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법까지 무료 체험형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어두운 날의 교통 안전, 보행/자전
BMW와 메르세데스-벤츠가 국내서 펼치고 있는 '서킷 마케팅'을 가속한다.국내 자동차 업계에선 BMW코리아와 벤츠코리아가 야심차게 시작한 드라이빙 센터와 AMG 사업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최근 일부에서 우려스런 의견을 내놓고 있지만 BMW가 운영하는 인천 영종도의 BMW 드라이빙센터는 계약된 2025년까지 국내 자동차 문화체험의 메카로 이상없다는 게 BMW 코리아의 입장이다. 인천공항이 2터미널을 새로 짓는 등 점진적으로 활주로까지 늘릴 계획이 있지만 BMW 드라이빙 센터에 영향이 끼칠 정도는 개발계획상 문제 없다는
르노삼성자동차가 2019년형 QM6를 출시하고 5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이번에 출시된 2019년형 QM6는 고객의 선택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선택 사양 및 기본 사양이 새롭게 추가됐다.가솔린 모델인 QM6 GDe에 최고급 트림인 ‘RE 시그니쳐’를 신설해 가솔린 SUV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QM6 GDe RE 시그니쳐는 디젤 모델인 QM6 dCi RE 시그니쳐 트림과 동일하게 LED 퓨어 비전(LED PURE VISION) 헤드램프, 19인치 투톤 알로이 휠, 가죽시트, 앰비언트 라이트,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 360° 주
포드코리아가 국내 생태계 및 환경 보호에 관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는 단체들에 약 2100만원을 후원하는 ‘2018 포드환경프로그램’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17년을 맞이한 포드환경프로그램은 올해 특별히 비영리 공익단체인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진행하며 생태계 보호 및 지속 가능한 환경 활동을 펼치는 비영리 단체를 선정,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2018 포드환경프로그램에는 관련 활동 기간이 만 1년 이상이며, 최근 3년(2016~2018년) 예산 중 정부보조금 비율이 30% 이하인 단체가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일부터 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처음 참가한다.이번 엑스포에서 벤츠코리아는 전기차 브랜드 EQ의 국내 첫 신차 더 뉴 GLC 350 e 4매틱MATIC과 연내 출시할 더 뉴 C 350 e 4매틱을 선보인다.더 뉴 GLC 350 e 4매틱은 지난달 30일 국내에 공식 출시된 차량으로 전기 모터와 가솔린 엔진이 결합해 구동하는 하이브리드 SUV 모델이다. 2.0 리터 가솔린 엔진은 최대 출력 211마력과 최대토크 35.7kg.m을 자랑하고, 8.7kWh 용량의 고전압
현대차가 제5회 제주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해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수소전기차 넥쏘(NEXO) 등 친환경 차량을 전시한다.현대자동차는 이달 2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제5회 제주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코나 일렉트릭을 전기차 최대 수요처인 제주 지역 최초로 전시한다.코나 일렉트릭은 1회 충전으로 제주도 일주도로 총거리 181km보다 2배가 넘는 406km를 주행할 수 있어 제주지역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현대자동차는 롯데렌탈과 함께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행사장인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코나 일
폭스바겐 그룹이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국제정보통신박람회 ’세빗(CeBIT) 2018’에 참가한다.폭스바겐은 이번 박람회에서 커넥티드카, 자율주행, 디지털 자동차 디자인, 양자 컴퓨팅, 인공지능, 블록체인 기술, 가상현실 구현, 라이드 셰어링, 실시간 사용자 경험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미래 모빌리티와 최신 디지털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프랑크 비터 폭스바겐 그룹 재무 및 IT 최고책임자는 “폭스바겐 그룹의 디지털 기술은 혁신적 제품, 고객 서비스 및 도심형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에 꼭 필요한 전제조건”이라
현대자동차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 고취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교보재를 제작해 보급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에 따르면 올해 교통안전 교재 8만부를 제작해 어린이집에 보급하며 초등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통안전 VR 및 2D 영상과 놀이형 교육카드도 제작해 배포한다.이번 교통안전 교재는 교통문화지수가 하위 20%에 해당하는 지자체 어린이집과 키즈현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어린이집에 지원할 계획이며, 영상은 키즈현대 홈페이지에 게재해 전국 초등학교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특히 이번에 새롭게 제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