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차는 코란도 및 티볼리 브랜드 일부 모델을 대상으로 ‘스위트 홈 세일 페스타’와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스위트 홈 세일 페스타를 통해 코란도 C나 투리스모 일부 모델을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 구매 시 200만원을 특별 할인한다. 1.9% 36개월 초저리할부 구매 시에는 100만원을 할인해 준다.

티볼리 아머와 에어 일부 모델 역시 같은 조건에서 100만원과 5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인 내맘대로 스마트할부는 렉스턴 스포츠를 포함한 전 모델에 확대 운영한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선수율 10% 이상).

G4 렉스턴의 경우 최저 월 24만원의 할부금(Luxury 모델, 선수금 10% 납입 48개월 기준)으로 오너가 될 수 있고, 중도상환 시 수수료도 면제된다.

코란도 브랜드는 정상 구매 시 100만원(또는 8인치 내비게이션+블랙박스+50만원)과 선수율 제로에 1.9~4.9%(36~72개월) 저리로 구매할 수 있는 1-2-3 저리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G4 렉스턴은 동급 최대 5년/10만km 무상보증, 3년 3회 무상점검, 1년 1회 소모품(엔진오일) 교환으로 구성된 ‘뉴 프로미스 531 프로그램’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렉스턴 브랜드(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는 선수율 제로 4.9~5.9%(60~72개월) 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이용할 수 있고 G4 렉스턴은 유류비 60만원(할부 36개월, 원금 1천만원 이상)을 추가로 지급한다.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는 10년 롱 플랜 할부(선수율 없이 4.9% 이율 120개월 분할납부)를 운영한다.

선수율 제로, 4.5~4.9%(60~72개월)와 유류비 50만원 지원, 패키지 무상장착 세 가지 혜택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트리플혜택 저리할부와 선수율 제로에 3.9%(36~48개월) 이율의 세이프티 저리할부도 마련됐다.

또 결제수단이나 기간(일시불 또는 할부)에 상관없이 8인치 내비게이션과 2채널 블랙박스로 구성된 스마트 드라이빙 기프트(또는 50만원 할인)도 증정한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쌍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