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단총각, 준앤타이거 운영사 아보카도 테크놀로지스(대표 이준식)는 이원석 감독의 신작 '킬링로맨스' 영화 개봉 1주년을 맞아 제작·협찬에 참여했다고 뒤늦게 26일(금) 밝혔다.킬링로맨스는 배우 이선균, 이하늬, 공명, 배유람이 출연하며 섬나라 재벌과 결혼 후 은퇴한 전직 여배우가 옆집 삼수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코믹 스릴러물 영화로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제공, 롯데 엔터테인먼트 배급, 영화사 이창·쇼트케이크 제작을 맡았다.이원석 감독의 신작 ‘킬링로맨스’는 한국 영화 사업에서 철수하는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의 마지막 한국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DDU-DU DDU-DU)' 안무 영상이 유튜브에서 5억 뷰를 돌파했다.27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DDU-DU DDU-DU)' 안무 영상은 전날 오후 11시 2분께 유튜브 조회수 5억 뷰를 넘어섰다. 지난 2018년 6월 18일 공개된 지 약 5년 10개월 만이다.안무 영상의 폭발적인 조회수는 블랙핑크의 전매특허다. 실제 유튜브에 게재된 블랙핑크 총 45편의 억대 뷰 콘텐츠 중 5억 뷰 이상 안무 영상만 4편째로, 이들의 퍼포먼스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게 한다.
'미스터로또' 가족 특집이 제대로 흥하며 동 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4월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 26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전국 기준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대비 상승한 수치로 동 시간대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 동 시간대 종편 및 케이블 시청률 1위, 4월 26일 방송된 모든 종편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5%를 나타냈다. 금요일 밤 안방을 사로잡은 ‘미스터로또’의 승승장구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날 방송은 가정의 달
방탄소년단 RM이 신보 발매를 앞두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예고했다.RM은 27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의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RM은 내달 1일과 3일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다. 7일, 9일에는 선공개 곡의 트랙 포스터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10일 오후 1시에는 선공개 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한다. 앞서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이번 앨범은 RM의 본질에 집중했다”라고 밝힌 만큼 그가 새롭게 선보일 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희율이 아빠 문희준의 H.O.T. 활동 당시의 시그니처 포즈를 완벽하게 따라해 ‘본투비 아이돌’다운 소화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2013년 첫 방송된 이래 10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는 모습과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선 넘은 패밀리’의 이혜원이 딸과의 여행 중 생일 이벤트를 받은 일화를 고백하며 각별한 모녀의 정을 드러냈다.26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31회에서는 MC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와 호주 출신 샘 해밍턴-이탈리아 출신 크리스티나-프랑스 출신 파비앙이 스튜디오에 자리한 가운데, 이탈리아-인도네시아-프랑스에 사는 ‘선넘팸’들이 각 나라에 스며들어 있는 ‘K-컬처’를 소개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먼저 ‘인도네시아 패밀리’ 윤광민X헬레나가 첫 등장해, “세계일주 도중 자카르타에서 헬레나를 만나 2년째 연애
전현무-곽튜브와 ‘게스트’ 원지가 ‘경상도 대동 맛지도’를 완성해, 시청자들에게 꿀 ‘먹팁’을 제공했다.26일 방송된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 ‘전현무계획’ 11회에서는 ‘여섯 번째 길바닥’으로 대구를 택한 전현무-곽튜브가 잠시 들른 구미 시민들의 ‘최애’ 곱창전골은 물론, 대구의 대구탕, 찜갈비 등을 뽀갠 현장이 펼쳐졌다. 특히 ‘전현무계획’ 최초로 곽튜브의 ‘찐친’인 ‘대한민국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원지가 게스트로 합류해, ‘먹트립’의 묘미를 끌어 올렸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04%(전국 유료방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을 향한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4월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 만능여신 이정현, 눈빛 요리사 이상엽의 치열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우승은 레시피 연구에만 3년이 걸렸다는 류수영의 역대급 명작 '평생육개장'이 차지했다. 이와 함께 '편스토랑'은 사랑이 넘치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결혼 장려 예능'이라는 반응도 이끌어냈다.먼저 양지은은 동갑내기 남편, 귀염둥이 아들X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양지은 부부는
‘7인의 부활’ 거대해진 ‘악’의 연대에 맞선 이준의 반격이 시작됐다.지난 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9회에서는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황찬성(이정신 분)에 맞서기 위한 민도혁(이준 분)의 움직임이 그려졌다. 그런 가운데 한모네(이유비 분)와 윤지숙(김현 분)을 손에 쥐고 농락하는 황찬성의 광기 어린 모습은 소름을 유발하며 위기감을 고조시켰다.이날 티키타카와 세이브가 전격 합병을 선언했다. 매튜 리는 자신의 허락을 조건으로 걸고 황찬성의 '루카' 접속을 승인하며 그에게 공생을 제안했다. 민도혁이 살아있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25일 오토 차이나 베이징 2024에 앞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폭스바겐 그룹 미디어 나이트’에서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우루스 SE(Urus S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우루스 SE는 새로운 디자인과 최적화된 공기역학, 전례 없는 온보드 기술, 합산 최고출력 800마력의 강력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춘 PHEV 슈퍼 SUV다. 특히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브랜드의 미래 지속 가능성을 보여줄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
메르세데스-벤츠가 오프로더의 아이콘 G-클래스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인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G 580은 각진 외형 디자인 등 기존 G-클래스에서 계승된 상징적 요소들과 새롭게 적용된 혁신이 함께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기존과 같은 사다리형 프레임 구조를 유지한 차체는 전기 구동 장치 탑재를 위해 개선 및 보강됐고 프레임에 결합돼 차량의 무게 중심을 낮춰주는 116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로 WLTP 기준 최대 473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기존 독립식 더블
테슬라코리아가 최근 출시된 신형 ‘모델 3’에 고성능 퍼포먼스(Performance) 트림을 추가한다고 24일 밝혔다. 모델 3와 모델 Y는 ‘RWD, 롱레인지, 퍼포먼스’ 등 총 세 가지 트림으로 나뉘며 RWD 트림은 합리적인 가격, 롱 레인지 트림은 긴 주행거리, 퍼포먼스 트림은 주행 성능에 초점을 둔 고성능 차량이다.퍼포먼스 트림은 강력한 4세대 모터가 탑재, 460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속도 262km/h, 0-100km 가속은 3.1초(롤아웃 스타트 제외)다.모델 3 최초로 어댑티브 댐핑 시스템이 적용돼 최적의 주행과
현대차가 스타리아 뼈대를 기본으로 한 택배 물류차를 런칭한다. 23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의 물류 특화 모델을 처음 선보이는 미디어 설명회를 열었다.ST1은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차체 뼈대(샤시)와 승객실(캡)만으로 차량을 생산한다. 이후 목적에 따라 뒷부분 적재함을 다량으로 주문받아 마무리 한다. 카고, 카고 냉동, 일반물류용, 응급구조용, 경찰작전용, 캠핑용, 스마트팜 등으로 확장할 수 있다.현대차 ST1은 차체 모양뿐 아니라 고객사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넣어 준다. 쿠팡 택배차 1만대 주문이 들어
포르쉐 AG가 '신형 카이엔 GTS'를 공개, 3세대 카이엔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고 23일 밝혔다.GTS는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Gran Turismo Sport)로 역동성 및 장거리 주행 성능을 향상시킨 모델을 의미하며 카이엔은 고성능 스포츠카이지만 GTS 모델은 향상된 온로드 주행 성능에 초점을 둔다.신형 카이엔 GTS는 정교하게 다듬어진 GTS 전용 섀시와 10㎜ 낮아진 지상고를 특징으로 하며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와 포르쉐 토크 벡터링 플러스도 포함한다.GTS 모델의
애스턴마틴이 자체 개발한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새로운 인테리어를 포함한 신형 DBX707을 22일 공개했다.2022년 출시된 애스턴마틴 DBX707은 초고성능 및 탁월한 역동성, 뛰어난 스타일에 럭셔리함이 조화를 이루는 SUV 슈퍼카로 신규 모델은 업그레이드된 실내가 핵심이다.마르코 마티아치 애스터마틴 글로벌 브랜드 및 사업총괄 책임자는 “최첨단 기술과 완전히 새로워진 인테리어로 변신한 신형 DBX707은 다시 한번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애스턴마틴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완전 맞춤형 통합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주행성능 기술력이 하나로 모인 '아이오닉 5 N'이 전세계 자동차 시상식을 휩쓸고 있다. 국내에서도 양대 기자협회인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로부터 '2024 올해의 차'에 선정된 바 있다. 해외 자동차 전문가들도 아이오닉 5 N의 성능에 대해 '엄지척'을 멈추지 않는 비결을 살펴보자. 27일 현대차에 따르면 고성능 브랜드 N은 올 1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39.6% 증가한 9648대가 판매됐다. 현대차는 i20 N, i30 N, 아반떼 N 등의 고성능 차량을 판매하고 있는데, 올해
F1 경주차 천재 설계자 아드리안 뉴이가 페라리로 자리를 옮길것으로 보인다고 27일 외신들이 전했다.7회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 역시 올해 메르세데스와 인연을 끝내고 내년 페라리 이적이 결정된 상황에서 둘간의 만남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페라리가 그간의 부진에서 탈출하기 위해 내년 시즌부터 뉴이와 해밀턴을 동시에 영입한 큰 그림이 성사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페라리는 지난 2007년 월드 챔프 이후 존재감이 사라졌다. F1의 인기도 페라리의 부진과 함께 곤두박질 쳤다.전세계 최고의 산업스포츠라는 명성도 페라리의 몰락과
기아가 올 1분기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판매 증대로 역대 최대 수익률을 거두었다. 기아는 26일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26조2129억원, 영업이익의 경우 19.2% 오른 3조42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13.1%로, 지난해 1분기(12.1%)보다 1% 포인트(p) 올랐다. 올 1분기 기아의 글로벌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76만515대를 기록했다. 내수 시장에선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한 13만7871대를 판매했다. 지
토요타자동차가 25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 신규 전기차 2종을 공개했다.주인공은 ‘bZ3C’와 ‘bZ3X’로 세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양산 준비가 이미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공개된 이미지를 살펴보면 bZ3C는 패스트백 루프라인에 낮은 전면부 끝부분 등의 외관을 특징으로 하며 실내는 빨간색 컬러에 엠비언트 라이트 등으로 미니멀한 인테리어를 선보인다.토요타는 해당 모델이 ‘리부트(Reboot)’, 즉 새롭게 다시 시작함을 주제로 하며 중국 BYD 및 제일자동차(FAW) 계열 합작 사업부와 공동 개발되었음을 강조했다.bZ3X는 박
닛산이 25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 신규 EV 콘셉트 4종을 26일 공개했다.신규 전기차 2종은 세단, 다른 2종은 SUV로 닛산이 중국시장을 위해 맞춤화한 모델의 디자인과 스타일을 미리 선보이고 있으며 해당 요소들은 앞으로 선보일 글로벌 제품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가장 먼저 공개된 전기세단 ‘에포크(Epoch)’ 콘셉트는 교외 여행자를 위한 자동차로 인간의 감정을 인식하고 이에 반응하는 AI 기반 가상 개인 비서를 특징으로 한다.외관은 센트라(Sentra)와 비슷한 크기로 다소 둥근 디자인의 조명 요소가 돋보인다.유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