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글로벌 마케팅을 위해 올뉴 투싼과 i20 등을 출품한다. 고성능 i20 WRC 레이싱카도 출격해 세계인의 눈을 사로 잡는다.현대자동차는 3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15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글로벌 SUV 시장 공략에 나설 신형 ‘올 뉴 투싼’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모터쇼에서 현대차는 1,547㎡ (약 466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신차 ‘올 뉴 투싼’ 뿐 아니라 ▲유럽 현지 전략모델인 신형 ‘i20 쿠페’ 및 ‘i30, i40, ix20’ ▲친환경 올 뉴 투싼 ‘48V 하이브리드 쇼카 및
BMW그룹코리아는 자체 개발한 전기차 충전 시스템인 ‘BMW i-홈 충전기(i-Home Charger)’와 MINI의 ‘가상 브랜드 스토어’ 및 ‘스마트 팝업 스토어’가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15)'를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세 수상작은 모두 한국에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제품 사용환경 및 경험 제공은 물론, 다수의 전문성을 지닌 중소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한 성과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전기차 시장 활성화와 국내 전용 충전 시스템 개발을 위해 탄생한 ‘BMW i-홈 충전기’
폭스바겐그룹은 지난 2014년 경제적 악조건 속에서 매출 2천25억 유로, 영업이익 127억 유로를 기록해 전년 실적(매출 1천9백7십억 유로, 영업이익 117억 유로)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영업이익률 역시 6.3%를 기록해 당초 제시했던 예상치(5.5~6.5%)의 최대 수준을 기록했으며, 세전 이익은 148억 유로를 기록했다. 역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중국 합작법인의 실적은 매출 및 영업이익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지분법 평가 이익으로만 반영됐다.마틴 빈터콘 폭스바겐그룹 회장은 "여러가지 어려운 경
랜드로버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2일(현지시각)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의 양산 및 판매 계획과 함께 테스트 영상을 공개했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은 ‘세계 최초의 프리미엄 콤팩트 SUV 컨버터블’ 모델로, 내년부터 글로벌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은 지난 2011년 데뷔한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세계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이래 지속적으로 생산 계획에 대한 예측이 끊이지 않았다. 컨버터블 모델의 생산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지난 2012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모델을 출
쌍용차가 신차 티볼리를 글로벌 모델로 마케팅에 나선다.쌍용자동차는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이유일 대표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열고 새로운 전략모델이 될 소형 SUV ‘티볼리’를 유럽시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친환경 콘셉트카 ‘티볼리 EVR’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쌍용차는 오는 15일까지 계속되는 ‘2015 제네바모터쇼’에서 420㎡ 면적의 전시장에 ‘New Start with TIVOLI’를 주제로 ‘티볼리’와 콘셉트카를 비롯해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와 ‘코
국내 완성차 브랜드들이 2월 판매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SM7 노바, SM5 네오, 닛산 로그 등이 선전한 르노삼성차만 밝게 웃었다.전년에 비해 102.5% 증가한 르노삼성을 제외하고 현대차(-5.5%), 기아차(-8.7%), 한국GM(-18.0%), 쌍용차(-17.6%) 등 나머지 4사의 판매가 모두 감소했다.특히 내수는 지난해보다 3.6% 줄어든 10만3천202대로 1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정상 영업일수가 17일에 불과했던 영향이 큰 가운데서도 르노삼성만 두 달 연속 내수와 수출 모든 부문에서 플러스 성장세를 보였
아우디는 이달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총 7개의 모델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아우디의 미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아우디 프롤로그 아반트 컨셉트카’를 비롯해, 아우디 고성능 스포츠카인 R8의 2세대 모델 ‘뉴 아우디 R8’, 아우디 SUV 모델 Q 시리즈에 처음 적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아우디 Q7 e-트론 콰트로’, 가장 강력한 프리미엄 컴팩트 모델로 평가 받고 있는 ‘아우디 RS3 스포트백’이 그 주인공이다. 5.2 FSI엔진을 장착한 2세대 ‘뉴 아우디 R8’은 최고출력 540
한국닛산은 3월 한 달간 특별금융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안전사양 강화로 업그레이드된 2015년형 패스파인더를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가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5290만원이다.7인승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는 '가족을 위한 전용 제트기'를 컨셉으로 설계됐다. 여유로운 실내 공간 활용성, 3.5리터 6기통 VQ 엔진과 직관적 사륜 구동 시스템을 갖췄다. 여기에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 내리막길 주행 제어장치 등 다양한 안전 장치를 추가 탑재했다. 또한
현대모비스가 선제적 독자 기술 개발과 품질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본부와 품질본부에 신입사원을 대거 배치했다. 현대모비스는 2015년 상반기 입사한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전체 신입사원들 중 60% 가까운 인원을 연구개발본부와 품질본부에 배정했다.먼저 현대모비스는 이번에 입사한 신입사원 264명 가운데 40%가 넘는 112명을 연구개발본부에 배치했다. 친환경 자동차 및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의 기술 경쟁이 점차 치열해짐에 따라, 독자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하고 차세대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또
혼다코리아는 미니밴 오딧세이가 미국 소비자 잡지 컨슈머리포트 선정 '2015년 최고의 차 10종' 미니밴 부문에서 3년연속 최고의 미니밴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컨슈머리포트는 이번 평가에서 동급 최고의 주행 성능을 보인 차량 중에서도 높은 신뢰도와 안전성을 갖춘 모델만을 선별했다. 오딧세이는 주행 성능과 핸들링이 뛰어난 미니밴으로 혼다의 역작이라고 평가 받았으며, 각종 충돌 테스트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사륜구동 모델보다 더 우수한 안정성을 보였다. 특히 이동하는 거실과 같이 편안함과 넉넉함을 주는 승차 공간이 높은 평가를 받았
폭스바겐은 3월 3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로 완성된 라인업을 총출동 시킨다.폭스바겐은 '스포츠 쿠페 GTE 컨셉', 골프를 베이스로 한 강력한 파워와 실용성을 겸비한 고성능 왜건 모델인 '골프 GTD 바리안트', 신형 파사트를 기반으로 한 전천후 사륜구동 크로스오버 모델인 '파사트 올트랙'를 선보인다.또한 새로운 엔진과 최신 기술이 대거 탑재된 7인승 다목적차량(MPV)인 '신형 샤란'을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MQB 플랫폼을 바탕으로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5인승
BMW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내쇼날 모터스가 목포에 이어 서산에 커넥티드 센터(Connected Center)를 2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커넥티드 센터(Connected Center)는 지리적 여건상 BMW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기 힘든 고객에게도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거점 센터이다. 향후 김해, 구미 등 인구 30~50만의 중소도시 총 6곳을 대상으로 오픈을 확대한다.BMW 서산 커넥티드 센터는 연면적 914.95㎡에 지상 2층 규모이며 1층에 전시장과 고객라운지, 카 액세서리와 라이프스타일 존, 서비스센터가 통합 구성되어
장거리 출장시 렌트카 대신 아슬란을 시승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현대자동차㈜는 이달 9일부터 5월 10일까지 약 2개월 간 주요 지역으로 업무상 출장을 가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아슬란 시승 프로그램(Business trip with Aslan)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아슬란 시승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된 출퇴근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아슬란의 상품성을 체험해 본 고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두 번째로 마련된 대규모 시승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승 프로그램은 ‘아슬란과 함께하는 고급스럽고 편안한
쌍용자동차가 3월 한달 동안 저리할부 및 유예할부를 실시하고 고객 사은품을 증정하며, 2015 상하이모터쇼 참관 기회를 제공하는 ‘엔조이 스프링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3월 한달 동안 2015 상하이모터쇼 참관의 행운을 거머쥘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3월 3일부터 31일까지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명(영업일 기준)씩 추첨하여 총 21명에게 ‘2015 상하이모터쇼’를 참관할 수 있는 커플 여행권(동반 1인 포함, 총 42명)을 제공하며 모든 영업소 내방 고객에게 향균 물티슈를 증정한다. 쌍용차가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에서 '진짜' 날쌘돌이 모델이 나왔다.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아우디의 고성능 컴팩트 모델 ‘아우디 S3 세단’을 2일 출시한 것. '아우디 S3 세단은 최고 성능(Sovereign Performance)이란 뜻의 모델명 ‘S’를 차용한 아우디 A3 세단의 고성능 버전으로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는 고성능 차량이다. 2리터 터보차저 직분사 TFSI 가솔린 엔진과 6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가 조화를 이뤄 최고출력 293마력, 최대토크 38.8kgm의 강력한 성능으로 최고속도
현대자동차는 이번 주부터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hyundai.com)를 통해 ▲개발/플랜트 부문의 '신입 정기 공개채용' ▲전략지원 부문의 '신입 상시 공개채용'등 두 부문의 2015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과 함께 2015년 상반기 인턴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및 인턴사원 채용의 서류전형에서 동아리/봉사활동 활동란을 없애는 등 스펙 입력 항목을 최소화했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인재 발굴을 위해 면접전형 중 지원자의 실질적인 영어회화능력 평가를 강화하기로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푸조의 대표 인기 모델 '뉴 푸조 2008' 라인업 고급화에 나선다.푸조 2008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불어온 국내 소형 SUV 열풍의 주역으로, 출시 이전부터 세간의 주목을 받은 모델이다. 금년 1월에는 236대를 판매하며, 푸조 단일 모델 중 월별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푸조 2008의 라인업은 기존의 펠린(Feline), 알뤼르(Allure), 악티브(Active)에서 펠린 L(Feline L), 펠린 S(Feline S), 악티브(Active)로 새롭게 변경됐다. 최상위 트림인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이달 31일까지 2015서울모터쇼 입장권 인터넷 예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입장권은 예매 사이트 옥션 티켓(ticket.auction.co.kr)에서 구매 가능하며 입장료는 일반 및 대학생 8500원, 초·중·고생 5500원이다. 현장 판매 분(일반인 및 대학생 1만원, 초·중·고생 7000원)에 비해 각각 1500원 할인된 금액이다. 인터넷으로 입장권을 사전 구매한 관람객은 모터쇼 기간 중 현장에 설치된 무인발권기에서 실물 입장권으로 교체 후 입장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주중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포르쉐 공식딜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신임 사장으로 그레엠 헌터 사장이 2일자로 공식 부임했다고 밝혔다. 그레엠 헌터 사장은 지난 1996년 영국에 위치한 포르쉐 애버딘의 세일즈 매니저로 포르쉐와 첫 인연을 맺은 이후, 쿠웨이트의 포르쉐와 폭스바겐 공식 수입사 그룹 총괄 매니저, 캄보디아의 포르쉐 공식 수입사 사장을 역임하는 등 유럽, 중동, 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20여년 간 포르쉐 전문가로 경력을 쌓아왔다. 그레엠 헌터 신임 사장은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의 창립 10주년을 맞는 특별한 해에 신임 사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매
혼다코리아가 봄을 맞아 자사의 대표 패밀리카 모델 3종을 대상으로 3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베스트셀링 패밀리 세단 ‘어코드’와 패밀리 미니밴 ‘오딧세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5년 10만km 서비스 무상 쿠폰을 제공한다. 어코드2.4와 어코드3.5 두 가지 모델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SUV의 강자 ‘파일럿’ 구매 시에도 5년 10만km 서비스 무상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3월 등록 고객에 한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