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코리아가 설 연휴 기간 동안 '2015 CTS'를 승할 수 있는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CTS 마이크로사이트(www.allnewcts.co.kr)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간단한 설 연휴 계획을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에게는 2015 CTS 1주일 시승권, 캐딜락 백팩,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만 26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는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자는 2월 16일 CTS 마이크로사이트와 캐딜락 홈페이지(www.
한국지엠의 쉐보레가 5일 충남 대전 ICC호텔에서 '2015 쉐보레 전국 대리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해 전국 쉐보레 대리점 대표 및 딜러 등 420여명이 참석했다.'새로운 도약! 뉴 챕터(New Chapter)!'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한국지엠과 딜러, 대리점이 달성한 성과를 함께 축하하고, 2015년을 성공적인 한 해로 만들기 위해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했다.한국지엠은 작년 한 해 국내 시장에서 15만4381대를 판매,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연간 최
쉐보레 아베오는 '시티레이서'라 부르기에 손색 없다.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의 빠른 가속력은 시내에서 누구보다도 앞서나간다. 게다가 최상급 모델인 RS는 안팎으로 속이 꽉 찬 패키지까지 갖췄다.●차별화된 랠리 스포츠 디자인RS(랠리 스포츠)는 카마로 1세대에서 처음 선보인 모델이다. 레이스카처럼 외관을 꾸민 일종의 드레스업 패키지다. 아베오 RS 역시 일반도로를 서킷으로 만들어줄 다양한 요소들로 가득하다.다크메탈릭 색상의 17인치 휠과 어반 오렌지색 차체에서는 비범함이 뿜어져 나온다. 광폭 리어 스포일러와 대구경 머플러 팁 역
국내 진출 20주년의 BMW그룹코리아가 '유로6' 업그레이드에도 차값을 동결하고 올해 국내 판매 목표를 5만대로 높여 잡았다.BMW그룹코리아는 5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BMW그룹코리아 신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여기서 2014 매출액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한 2조3000억원을, 영업이익의 경우 2배 이상 증가한 57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BMW그룹코리아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총 4만6791대를 판매했고, 올해 목표는 연간 5만대로 껑충 올려 잡았다. BMW는 지난해 3시리즈, 5시리즈
렉서스 브랜드는 2.0 리터 다운사이징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렉서스 컴팩트 SUV NX200t의 국내 출시를 3월 3일로 정하고 2월 1일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렉서스는 지난해 10월 렉서스 최초의 컴팩트 SUV NX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NX300h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한 NX200t에는 렉서스가 새롭게 개발한 2.0리터 다운사이징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신기술을 적용, 저회전 구간에서 발생한 최대토크가 넓은 영역에서 고른 가속성능을 발휘하여 동급 최고의 출력과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공장 닛산 로그(ROGUE)의 수출 물량을 2015년 8만대에서 11만대로 확대한다.이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요청을 받아 추가생산을 준비 중인 것이라 5일 밝혔다. 2014년 9월 첫 선적을 시작으로 지난 달까지 총 3만 5천대 수출된 닛산 로그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첫 북미 수출 공략 차종으로서, 향후 2019년까지 5년간 중장기 연간 생산목표의 30%가량을 담당할 주력 수출 제품이다. 이번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로그 증산 요청은 북미시장에 로그의 높은 인기에 따른 추가 공급의 필요성 때문으로 부산공장의 향후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보유 중인 현대글로비스 주식 13%가량을 재매각한다.지난달 초 성사되지 못했던 매각이 다시 추진되는 것. 현대차그룹은 5일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이 보유 중인 현대글로비스 주식 1627만1460주(43.39%) 가운데 502만2170주(13.39%)의 매각을 위해 투자자 모집에 시작했다.매각이 성사되면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이 보유한 현대글로비스 지분율은 29.99%로 낮아진다.예상매각 가격은 이날 현대글로비스 종가(23만7천원) 대비 2∼4% 할인된 22만7천520∼2
금호타이어가 2014년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3조 4365억원, 영업이익 3585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경기 불황,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인한 판매가 인하 등의 영향으로 매출은 감소했으나, 고수익 제품군 판매 증대 및 원재료 가격 안정세 지속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6% 증가해 영업이익률은 10.4%를 기록했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7.2% 증가해 실적 개선에 힘을 실었다. 지난해 미국은 2.5%의 경제성장률을 보이며 소비심리가 살아났고, 저유가 등으로 세계 자동차 시장 또한 호
지난 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최다를 경신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월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가 1만9천930대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작년 1월보다 34.2%, 지난해 12월보다는 16.4% 늘어난 것으로 종전 최다기록인 작년 7월(1만8천112대)를 넘어서는 사상 최고다.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4367대로 1위를 차지했고, 아우디(3550대), BMW(3008대), 폭스바겐(3003대) 등 독일차 브랜드들이 강세를 보였다.이어 포드·링컨(909대), 토요타(647대), 렉서스(520대), 랜드로버(488
기아자동차는 할부 프로그램인 `기(기아자동차의) 특(별)한 구매프로그램`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 기특한 구매프로그램은 자유형, 일반형, 맞춤형 세가지로 구분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난 달 전차종 1% 금리인하 후 '기특한 구매프로그램'’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밝혔다.먼저 기아차는 12개월간 자유롭게 이자만 납부 후 잔금을 납부하는 '자유형'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사회초년생, 신규사업자 등 고객의 부담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자유형은 12개월 동안 이자만 부담하면 되고, 그 후에는 원금을 동일한 금리를 적용해 원리금 균등
람보르기니서울은 이탈리아 타이어 제조업체인 피렐리와의 오랜 콜라보레이션 역사를 기념하는 '아벤타도르 LP 700-4 피렐리' 스페셜 에디션을 국내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람보르기니와 피렐리의 파트너십은 람보르기니가 설립된 해인 1963년부터 시작됐으며, 그 이후로 람보르기니의 모든 차량에 피렐리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다.아벤타도르 피렐리 스페셜 에디션은 아벤타도르가 전 세계적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기반이 된 탄소섬유 모노코크 바디, V12 엔진, 푸쉬로드 서스펜션과 상시 4륜구동시스템 등 아벤타도르 만의 특별한 기술들을 그대로 계승했
기아자동차는 지난 2014년 11월 오픈한 기업문화홍보 홈페이지(http://pr.kia.com)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15 iF 디자인상'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부문 웹사이트 디자인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iF 디자인상은 레드닷,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기아차 기업문화홍보 홈페이지는 간결하고, 이해하기 쉬운 디자인을 통해 다소 어려울 수 기업 정보 콘텐츠를 흥미롭게 소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업문화홍보 홈페이지는 '디자인을 통한 공감의 확산
폭스바겐코리아는 법인 설립 1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2월 한 달간 연장 실시키로 하고, 혜택 및 대상 차종을 대폭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가장 혜택이 큰 모델은 작년 한 해 3261대를 판매한 4도어 쿠페 CC로, 최대 약 450만원(CC 2.0 TDI)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티구안, 골프, 파사트, 신형 제타 등의 경우 차종 별로 약 132만(신형 제타)~196만원(골프 GTD)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한 대형 세단인 페이톤 V6 3.0 TDI를 구매할 경우에는 약 635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인피니티는 럭셔리 스포츠 세단 'Q50'의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해 Q50 및 인피니티 인기모델을 대상으로 2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Q50은 지난해 2월 출시 후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 2514대를 달성하며 인피니티 브랜드의 작년 2.5배 판매 신장을 견인했다. 또 브랜드 가치, 효율성, 상품성 등을 평가하는 각종 소비자 및 전문가 시상식에서 5관왕을 달성하기도 했다.2월 한 달간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2015년형 Q50 디젤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차량 공급가의 7%에 해당하는 취득세를 지
기아자동차는 5일 경기도 광명시 기아차 생산교육센터에서 '안전환경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한우 사장을 비롯한 김종웅 부사장(광주 공장장), 박광식 전무(소하리 공장장), 이승철 전무(화성 공장장) 등 7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기아차는 지난 해 실시한 '안전환경 경영 선포식'에 이어 올해 결의대회를 통해 안전환경이 기업의 최우선 가치임을 재확인하고 보다 성숙한 기아자동차의 안전문화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기아차는 올해 391억원을 투자해 외부 전문기관 안전환경 진단과 대기방지 시설
아주자동차대학은 지난 1월 26일~31일까지 WCC(World Class College) 공동교육 프로그램으로 열린 '안전운전을 위한 드라이빙 스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교육부가 세계수준의 전문대학(WCC)으로 선정된 회원대학에서 참가한 재학생 12명은 아주자동차대학 주행실습장에서 4박5일 동안 안전운전을 위한 고급 운전기술을 배웠다. 드라이빙스쿨에 참가한 대학생들은 스포츠 드라이빙 및 안전 운전을 위한 교육으로 Y자 긴급회피, 브레이킹 실습, 원선회, 고속주행, 카트체험, 짐카나 실습 등 안전하고 유익한 드라이빙교육
국내 완성차 메이커의 1월 판매가 부진한 가운데서도 소형 SUV 판매는 불황을 모른다.그 인기의 중심에는 쌍용차 티볼리와 르노삼성 QM3가 있다. 가벼운 주행에다 주차의 편리함, 넉넉한 공간은 그대로 즐기는 장점 때문에 여성 운전자들이 특히 선호한다는 평가다.먼저 티볼리는 세련된 디자인에 저렴한 차 가격이 뚜렷하다. 1월 티볼리 판매량은 2312대로 국내 전체 판매량 3분의 1을 차지했다. 1635만원부터 시작되는 착한 가격 덕에 20대~30대 고객층들이 몰리고 있다.3년 여 개발기간을 거쳐 새롭게 탄생한 e-XGi160(1.6리터
포르쉐 GT 패밀리에 카이맨 GT4가 새로운 멤버로 추가됐다. 포르쉐코리아는 처음으로 911 GT3의 구성 요소를 공유하는 카이맨 기반의 GT 스포츠카 '카이맨 GT4'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카이맨 GT4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스루프에서 7분 40초를 기록해, 해당 세그먼트 내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또한 이는 바이작에 위치한 포르쉐의 모터스포츠 사업부에서 혁신적인 2도어 스포츠카 개발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카이맨 GT4의 엔진, 섀시, 브레이크, 공기역학적 디자인은 최고의 드라이빙 다이내믹을 끌어낼
현대차 SUV 가운데 세계시장에서 가장 힛트를 치고 있는 투싼이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가 오는 3월 출시할 예정인 투싼 후속 모델의 차명을 ‘올 뉴 투싼(프로젝트명 TL)’으로 결정하고 외관 렌더링을 3일(화) 최초로 공개했다. 외관 렌더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올 뉴 투싼은 대형 헥사고날 그릴을 중심으로 헤드램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대담한 전면부와 강인한 실루엣과 날렵한 라인으로 스포티하고 강인한 이미지의 측면부 등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투싼은 2004년 소형 SUV로 탄생해 2009년 2세대 모
한국타이어는 4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2015년 '틔움버스' 참여 희망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틔움버스는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이 문화, 역사, 전통, 생태, 환경, 교육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관련 기관에 버스를 제공한다. 2013년 6월에 시작된 한국타이어 틔움버스는 현재까지 총 837개 기관, 3만여 명이 참여하는 등 관련 기관의 호응이 매우 높다. 선정된 기관은 45인승 버스를 최대 1박 2일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