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는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가장 가치 있는 신차(Best New-car Values)' 순위평가에서 2015 올 뉴 스마트 캠리 하이브리드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또한 토요타와 렉서스 모델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체 15개 세그먼트 중 최다인 5개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특히 1위를 차지한 5개 모델 중 4개가 하이브리드 모델로 토요타와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우수성과 시장에서의 반응을 입증하고 있다고 한국 토요타측은 설명했다.우선 종합 1위인 캠리 하이브리드와 캠리 가솔린은 중형차 부문에서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서비스 및 판매 부문 노사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연말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주변 이웃들을 위해 전국 사회복지단체에 레이 18대를 기증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아차 노사는 '노사합동 사랑나누기'란 이름 하에 전국의 서비스 및 판매 거점을 중심으로 매년 무료 급식봉사, 사랑의 쌀·연탄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12월 전국 복지단체에 모닝 17대를 기부한 것에 이어 올해도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차량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먼저 서비스 부문 노사는 23일 서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월 31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소재 용평 리조트에 '신형 제타 프리미엄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타 프리미엄 라운지는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해밀턴 시계, 리모와 캐리어 등 신형 제타의 컨셉을 대변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이 함께 전시된다.제타 라운지는 폭스바겐 고객뿐만 아니라 용평 리조트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마련됐다. 용평 리조트 투숙 고객들이 객실 키 케이스를 가지고 라운지를 방문하면 폭스바겐의 2015 캘린더를 증정하며, 폭스
랜드로버 코리아는 새로운 홈페이지'랜드로버 디지털 익스피리언스(이하 LRDX)'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랜드로버 본사가 개발해 전세계에 공통적으로 적용하는 LRDX는 영상과 이미지 등 시각화된 콘텐츠를 활용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간단한 클릭을 통해 브랜드 소식, 차량 제원, 시승 신청까지 모든 입체적인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체험할 수 있다.특히 LRDX는 사용자가 궁극적으로 필요로 하는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 설계됐다. ‘나만의 랜드로버 만들기’를 통해 랜드로버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2015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5)' 선정을 위한 실차 테스트 평가를 지난 19일 실시했다.경기도 파주시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열린 실차 테스트에는 최종 후보로 선정된 10개 모델이 모두 모여 협회 소속 기자들이 직접 차량을 시승하고 각 차량별 세심한 평가로 진행했다.올해의 차 후보로 선정된 10개의 모델은 신형 쏘나타(현대차), 캐시카이(닛산), 더 뉴 C-클래스(메르세데스벤츠), i3(베엠베), 올 뉴 카니발(기아차), QM3(르노삼성차), NX300h(렉서스), 마칸(포르쉐), 말
MINI(미니)의 공식딜러 도이치모터스는 뉴 MINI 5도어 런칭을 기념해 내년 2월 25일까지'뉴 MNI 5도어 콜라보레이션 엠펍'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뉴 MINI 5도어를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엠펍은 여의도 IFC몰에서 누구나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뉴 MINI 5도어를 직접 경험해 볼 뿐 아니라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MINI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MINI 자동차 키를 소지한 MINI 오너들에게는 식사 및 음료 이용 시 12월에는 10%, 내년 1~2월에는 15%의 할인
현대기아자동차가 BMW의 고성능차 개발총괄책임자인 알버트 비어만(57) 부사장을 영입하면서 본격 고성능 스포츠카 버전 탄생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은 내년 4월 1일부로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근무하게 되며, 현대기아차는 시험·고성능차 담당 부사장에 임명될 예정이다. 비어만 부사장은 고성능차 개발과 함께 주행성능 , 안전성능, 내구성능, 소음진동, 차량시스템개발 등을 총괄하게 된다.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은 1983년 BMW그룹에 입사해 고성능차 주행성능, 서스펜션, 구동, 공조시스템 등 개발을 담당했으며, 최근
정부가 장거리 전기차 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지난 19일 제5기 녹색성장위원회를 열고,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20만 대 보급계획과 1회 충전으로 300㎞ 주행거리 예정의 '전기차 상용화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세부 내용을 들여다 보면 내년도에 전기차 보급물량을 3천 대로 확대하고 최대 420만 원까지 주는 세제 지원금을 2017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또 보급차종도 승용차 위주에서 전기택시 전기버스 전기화물차 등으로 다양화하고 공공기관은 신규 차량의 25%를 전기차로 구매·임차하도록 의무화할 방침으로
LF소나타, 프리우스, 프리우스Ⅴ, 렉서스 CT200h, 퓨전 등 5종이 내년부터 하이브리드차 보조금 지원 대상 차종에 선정됐다고 22일 환경부가 밝혔다.따라서 내년 1월 1일 이후 출고돼 고객에게 인도된 해당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한 뒤 자동차등록사업소에 등록한 다음 보조금 100만원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신청방법은 한국환경공단 하이브리드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www.hybridbonus.or.kr)에 접속해 신청하거나 자동차등록증 사본과 본인명의 통장사본을 갖춘 후 인천 서구 한국환경공단 본사에 직접 방문, 우편으로 신청하면
쌍용차 티볼리 판매가격이 ▲TX(M/T) 1630만~1660만원 ▲TX(A/T) 1790만~1820만원 ▲VX 1990만~2020만원 ▲LX 2220만~2370만원에서 결정됐다.쌍용자동차는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소형 CUV '티볼리' 판매가격 범위와 실차 이미지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날부터 전국 270여개 전시장에서 일제히 티볼리 사전 계약을 개시함과 더불어 실제 차량의 내·외관을 살펴 볼 수 있는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티볼리는 동급 최대 1795㎜ 전폭 등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확보했으며,
한국타이어가 프리미엄 다목적 밴 메르세데스-벤츠 V-클래스에 신차용 타이어 `벤투스 프라임2'와 '밴트라 LT' 2종을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메르세데스-벤츠와의 지속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E-클래스, C-클래스를 비롯해 최근 경중형 트럭 아테고까지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장시킨바 있다이번에 공급하는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프라임2'는 뛰어난 젖은 노면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 소음 최소화, 그리고 연비효율 등을 강화하며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경트럭용 타이어 '밴트라 LT'는 독
국내 카쉐어링 업체인 쏘카가 이달 31일 헬기에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쏘카 스마트폰 어플을 다운로드 받은 후 헬기, 범블비, 배트카, 월면차, 탱크 등을 선택하면 된다. 29일 추첨을 통해 잠실헬기장에서 팔당댐까지 왕복코스 탑승권 3명 및 RC/프라모델 5점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쏘카는 기존의 10분 단위 차량 예약 프로세스에 이벤트 기간 동안 이색적인 탈 것을 추가하고, 해당 이동수단을 예약한 사람들은 자동으로 응모되도록 했다. 이메일 혹은 SNS 아이디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충남 천안에 29번째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천안 전시장은 대전, 청주의 전시장에 이은 충청 지역 3번째 전시장이며 충청남도에서는 첫 전시장이 된다. 내년 1월에는 서비스센터도 오픈한다. 총 면적 504m2,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규모의 천안 전시장은 천안 아산 KTX역 인근에 자리 잡았다. 또한 프리미엄 상담 서비스 및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천안 전시장(041-620-7000)을 포함해 전국 총 29개의 공식 전시장 및 33개의
금호타이어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다니엘 복지관에서 '아름다운 타이어의 아름다운 동행, 2014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세창 기획/관리총괄 부사장 및 기획/관리부문 임직원 140여명이 참여해 80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이날 세 시간에 걸쳐 완성된 김장김치는 쌀과 함께 지적장애인 교육기관인 다니엘 학교에 기증했다. 김장 나누기 행사는 지난 9일~10일 광주공장과 곡성공장에서도 이뤄졌다. 올해는 김장김치 900포기를 광산구청과 곡성군 입면사무소,
혼다코리아가 지난 19일~20일 CS(고객만족, Customer Satisfaction) 품질 향상 및 상호간 소통 확대를 위한 'CS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CS 워크숍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블룸비스타에서 진행되었으며, 본사와 전국 딜러사, 서비스 대표 및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공하는 혼다의 핵심 CS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혼다코리아와 각 딜러사는 CS 조사결과 리뷰와 함께 CS 방향성에 대해 제의하고, 혼다 CS 현황에 대한 PDCA(Plan-Do-Check-Act
현대차그룹의 대학생 해외봉사단 누적 파견인원이 7천명을 돌파했다.현대자동차그룹은 22일 서울 양재사옥 대강당에서 현대차그룹 임직원과 새롭게 봉사단원에 선발된 500명의 대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청년봉사단 해피무브 14기 발대식'을 가졌다. 해피무브는 글로벌 봉사를 통한 국가 이미지 제고 등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현대차그룹이 2008년에 창단한 대학생 해외봉사단으로, 많은 학생들이 1순위로 선호하는 현대차그룹의 대표적인 글로벌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현대차그룹은 2008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각 500
연말연시 한화생명의 사회공헌 활동이 주목 받고 있다. 보험업계를 지원하는데도 노력을 아끼지 않는 것은 물론이며, 소외계층이 늘어가는 가운데 이웃을 돕는데 다각적인 시도로 앞서 가는 기업으로 사회 분위기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 무려 2만 5천여 봉사단먼저 한화생명 사회공헌활동의 핵심은 임직원과 FP(재무설계사) 등 모두 2만 5천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에 있다.한 화생명 전 임직원이 연간 근무시간의 1%(약 20시간) 이상을 할애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다. 또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매월 급여의 일정부
현대자동차가 22일부터 승용차에 버금가는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춘 '포터II'와 '그랜드 스타렉스' 2015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포터II와 그랜드 스타렉스 2015년형 두 모델은 차체자세제어장치(ESC, ABS 기능 포함)와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등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1톤 트럭 '포터II 2015 '포터II 2015는 승용형 최첨단 안전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한 1톤 트럭`을 실현했다. 현대차는 ABS, 경사로밀림방지, 제동력 보조 및 분배 등의 기능이 포함된 차체자세제어장치와 급제동
한국타이어가 지난 19일 임직원 및 수상자 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한국타이어 프로액티브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한 해 동안 가장 적극적으로 프로액티브 리더십을 실천하고 성과를 낸 조직과 직원을 선발하는 최고의 시상식이다. 이를 통해 한국타이어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성과 창출, 비전 달성 등의 동기를 부여하는 고유의 기업문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리더십 부문에는 대전공장의 한현수 주임이 인재육성 및 프로액티브 컬쳐를 실현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
크라이슬러코리아는 크라이슬러 그룹의 3.0L 에코디젤 V6 엔진과 6.2L 헤미 헬캣 V8 엔진이 미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 워즈오토(WardsAuto)가 뽑은 '2015 10대 엔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2015 10대 엔진' 중에서는 유일한 디젤 엔진인 크라이슬러 3.0L 에코디젤은 럭셔리 자동차의 디젤 엔진만큼이나 조용하고 부드러우며 특히 크라이슬러의 8단 자동 변속기와 완벽한 균형을 통해 동급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2년 연속 워즈오토 10대 엔진에 선정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크라이슬러 3.0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