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가 기존 홈페이지를 완전히 새롭게 개편한 신개념 '자동차생활 포털사이트'(www.ktkumhorent.com)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단순 정보 제공이나 홍보 기능 대신 첫 화면에서부터 고객이 차량의 구입/대여/매각 등 자동차 이용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이용절차를 간소화했으며 누구나 쉽게 내용을 이해하고 원하는 서비스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단순 명료한 디자인을 채택해 고객의 이용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kt금호렌터카의 기존 국문∙영문 홈페이지 및 모바일 페이지를 모두 혁신적
메르세데스-벤츠의 C클래스가 확 달라졌다. 7년 만에 풀 체인지 된 5세대 뉴 C클래스는 S클래스를 쏙 빼 닮은 감각적인 외관 디자인은 서두에 불과하다. 그 내면에는 모두가 선망하는 벤츠의 품격이 담겨있다. D세그먼트(4300mm∼4700mm)에서 이토록 고급스러운 차는 오직 C클래스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가지 모델로 출시된 뉴 C클래스 중에서 최고급 사양의 디젤모델인 C220 블루텍 익스클루시브 모델은 세그먼트 구분이 의미가 없을 정도의 럭셔리함을 보여준다. 그 뿐인가, 넓어진 차체에 2.2리터 디젤 엔진을 얹어 효율성과
현대자동차가 올해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현대차는 3분기에 매출액 21조2천804억원, 영업이익 1조6천487억원, 경상이익 2조2천18억원, 당기순이익 1조6천151억원을 거뒀다고 23일 밝혔다.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8% 감소했다. 경상이익은 21.8%, 당기순익은 28.3% 줄었다.현대차 관계자는 3분기 누계 실적에 대해 "신차 효과 등에 힘입어 판매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3분기까지 평균 환율이 전년 동기 대비 약 6% 하락함에 따라 수익성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3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최근 미국에서 리콜 대상이 된 300C, 그랜드 체로키, 닷지 듀랑고, 닷지 챌린저 등의 국내 판매분에는 리콜 대상 차량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지난주 크라이슬러그룹은 3.6L 엔진과 160amp 발전기가 탑재된 11~14년식 300C, 그랜드 체로키, 닷지 듀랑고, 닷지 챌린저 등의 모델에 대해 발전기 오작동으로 인한 차량 멈춤 또는 화재 가능성과 11~13년식 랭글러 모델의 사이드미러 열선에 누전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을 결정했다.이에 크라이슬러코리아는 한국에서 판매된 3.6L 엔진 탑재 300C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의 겨울 시즌 대표 드라이빙 체험 행사인 '2015 아우디 아이스 익스피리언스 핀란드'의 참가자를 2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내년 2월4일~8일까지 닷새 일정으로 북극 한계선을 200km 지나 설원이 끝없이 펼쳐진 핀란드 무오니오 지역에서 진행된다. 이곳에서 아우디의 고성능 모델 S5 스포트백으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경험하게 된다.특히 7km에 이르는 얼음호수 위에서의 서킷 주행을 통해 순수한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함께, 얼음 표면과 같은 극한의 노면 상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현대자동차 신형 제네시스가 23일(현지시각) 발표된 호주 신차평가테스트(이하 ANCAP, Australasian New Car Assessment Program)에서 별 다섯개 만점을 획득하고, 세부평가에서37점 만점 중 36.88점을 획득해 ANCAP 21년 역사상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ANCAP은 ▲시속 64km/h 전면 충돌, ▲시속 50km/h 측면 충돌, ▲시속 29km/h 기둥 충돌, ▲시속 32km/h 후면 충돌, ▲시속 40km/h 보행자 안전 ▲안전벨트 안전도 등 6가지 테스트로 구성되며, 별 다섯개 안전 등급은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23일 영업 및 마케팅의 통합, 제품 기획 기능의 강화를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빠른 의사결정과 강력한 실행력을 갖춘 조직으로 체질 개선을 통해 수입차 1위 브랜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조직개편을 단행했으며, 기존 5개 부서(영업,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애프터세일즈, 네트워크)를 4개 부서(영업-마케팅, 영업 및 제품기획, 애프터세일즈, 네트워크)로 재편했다. 특히 대고객 접점 부서인 영업과 마케팅을 통합해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하면서 더욱 고객친
기아차가 네이버와 함께 온라인 기부 문화 알리기에 나선다.기아자동차는 네이버 기부포털 해피빈과 23일 서울시 서초구 기아차 본사에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카네이션(Car-Donation)' 캠페인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따뜻한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기아차는 네티즌과 함께 기부포인트를 모금해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포함한 사회곳곳의 소외이웃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아차의 온라인 나눔확산 캠페인인 '카네이션'은 기부문화 확산을 응원하는 기아차를 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23일부터 24일까지 용평 리조트 스키장 슬로프에서 특수트럭 유니목(Unimog)의 오프로드 시연 및 체험과 각 공공기관의 동절기 안전 운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유니목은 4륜 구동 컨셉트로 동절기에도 뛰어난 견인력과 조향 안정성을 제공하고 포털 액슬을 적용, 높은 최저 지상고로 장애물을 거침 없이 뛰어 넘으며 오프로드에서 월등한 성능을 발휘하는 트럭이다. 또한 앞·뒤 차축과 차축 간에 디퍼렌셜 잠금 장치를 장착, 미끄럼을 최소화하고 높은 견인력을 유지한다.유니목은 장비장착용 차량인 UGN (U400, U5
르노삼성자동차는 22일 오후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부산공장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르노삼성 부산공장은 내수 및 수출 물량 확대로 10월부터 주·야간 잔업을 재개했다. 윤 장관은 임직원을 격려하고 산업현장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르노삼성자동차
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회장이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 연차총회에서 OICA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이 세계 자동차산업계를 대표하는 OICA 회장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임기는 2년이다. 김 회장은 한국 자동차산업이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도록 글로벌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세계 언론에 세계자동차산업 동향 및 전망을 발표하기 위한 프레스 컨퍼런스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각국의 안전 및 환경정책이슈 비교를 위한 정보교류 세미나도 개최한다. 또한 OICA 차원의 글로벌 연구
BMW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내쇼날 모터스가 전북 전주에 BMW 전시장을 신축 이전하여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BMW 전주 전시장은 연면적 1,373.42 m2(약 416평)에 지상 3층 규모다. 총 16대 차량(1층 8대, 2층 8대)을 전시할 수 있다. BMW의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고객 라운지와 BMW 라이프 스타일 및 카 액세서리 전시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BMW 전주 전시장에는 신차 전시공간과 함께 별동의 중고차 전시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단독 출고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포르쉐 공식 딜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사)한국 메세나 협회와 협업하여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라이브 유어 드림' 의 참가자 고영서(선화예중 3), 남민지(선화예중 3) 학생이 모나코 왕립 발레학교 장학생으로 발탁됐다고 23일 밝혔다. 고영서와 남민지 학생은 지난 8월 개최된 ‘2014 드라이브 유어 드림 여름 발레스쿨’ 에 강사로 초청된 모나코 왕립 발레 학교의 무용 강사 올리비에 루체아의 추천을 받아 최종적으로 모나코 왕립 발레 학교 교장으로부터 입학 허가를 받았다. 두 학생들은 커리큘럼 전 과정에 대한 전액 장학생으
다임러 파이낸셜 서비스가 '일하기 좋은 25대 다국적 기업'에 선정됐다.다임러 파이낸셜 서비스가 GPTW 협회(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주관으로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14 최고의 일하기 좋은 다국적 기업' 시상식에서 독일 기업으로는 최초로 영예의 '일하기 좋은 25대 다국적 기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2014 최고의 일하기 좋은 다국적 기업’에는 6,200여 개 이상의 다국적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2,800개의 회사가 후보로 선정되었다. 429개의 기업은 각 나라에서 가장 일하기
기아자동차 노사는 22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리공장에서 열린 26차 임단협 본교섭에서 임금인상과 단체협약 개정에 대한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합의안 주요내용은 ▲통상임금을 포함한 선진임금체계 도입을 위한 ‘임금체계개선 노사공동위원회’ 운영 ▲정년 만60세 보장 ▲임직원 건강검진 개선 ▲임신여성 근로시간 단축 및 유산휴가 확대 ▲생산성, 품질 향상을 위한 작업환경 개선 등 중장기 미래발전 전략 합의 ▲사내하도급 근로자에 대한 특별교섭 지속 등이다.노사는 주간연속2교대 도입 취지와 원칙에 따라 잔업 없는 완성된 주간연속2교대제
BMW의 자존심에 2위란 없다! 지난 한국시장 9월 수입차 판매는 벤츠가 1위로 올라서자 BMW가 전열을 재정비 하고 부동의 1위 수성에 시동을 걸었다.올해 수입차 전체 시장은 여전히 BMW가 부동의 1위로 9월의 패배를 재도약의 밑거름으로 삼는다는 각오다. BMW는 올해 9월까지 3시리즈(320d) 2889대, 5시리즈(520d) 4713대를 쌍두마차로 내세워 부동의 코리아 세일즈 넘버원의 아성을 지키고 있다.BMW의 520d 인기는 여전하다. 넓은 실내에 여유있는 파워, 놀라운 연비까지 한국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거기
국토부가 파노라마 선루프의 강화유리 세라믹 코팅 규정을 명확히 하고 코팅 면적을 제한하자고 제안했다.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실험에서 파노라마 선루프 전체 면적의 30∼70%를 차지하는 코팅 영역이 강도가 낮아 일반 유리보다 쉽게 파손되는 것으로 나왔기 때문이다.지난 3월 국토교통부가 자동차 파노라마 선루프의 파손 취약성을 국제회의에서 제기한 것을 계기로 파노라마 선루프 관련 국제기준이 개정될 전망이다.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자동차기준조화포럼(WP29) 일반분과회의 결과 파노라마 선루프
"벤츠에 관심이 있고 새로운 컴팩트 카를 경험하려는 모든 고객에게 열려있습니다."메르세데스 미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소통공간이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젊고 모던한 브랜드 이미지를 새로운 컴팩트 카를 통해 기존의 전시장 아닌 새로운 컨셉으로 젊은 층이 많은 장소에서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새로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강남구 신사동 세로수길에 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 카의 차별화된 가치와 젊은 감성을 담은 특별한 공간 '메르세데스 미(Mercedes me)'를 열고 오는 26일까지 운영한다
현대·기아차(회장 정몽구)는 미국 머콤(MerComm)이 주관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경연대회 '2014 갤럭시 어워즈'(2014 Galaxy Awards)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현대차는 '연차보고서' 부문에서 자동차 부분 최고상을, 기아차는 '브로셔'부문에서 기업 소개 부분 최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로 25번째를 맞는 '갤럭시 어워즈'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부분에서 세계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머콤의 커뮤니케이션 경연대회로 광고, 브로셔, 홍보 영상 등 총 12개 분야에서 심사한다.현대차는 '연차보
금호타이어는 대형트럭용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주유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국의 금호타이어 트럭버스 서비스(KTS) 매장 및 행사 대리점에서 12R 22.5, 385/65R 22.5 두 개 규격의 행사 제품 구매 고객에게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행사 제품은 12R 22.5 규격의 8개 제품(RA50, RS55, RD50, RD16, MA21, MD21, RA33, WA01) 및 385/65R 22.5 규격에 해당하는 전 제품이며, 행사제품 2개 이상 구매 시 2본당 SK주유상품권(1만원권) 4매를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