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인도네시아 센툴(1주 4.12 km) 서킷에서 열린 모터스포츠의 월드컵 ‘06~07 A1 그랑프리 제5전은 뉴질랜드(사진 위)가 독일을 1초차 제치고 총 50바퀴를 1시간10분36초607로 우승을 차지했다. 5전까지 점수누적 결과, 종합선두는 독일(48점)이, 영국(36점)과 멕시코(34점)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출처: www.a1gp.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10일 오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06 CJ 코리아GT챔피언십(KGTC) 최종전’ 내구레이스(총 70랩) 결승 도중 로케트파워 장순호(닛산 실비아, 요코하마)가 마지막 코너를 빠져나오자마자 경주차 뒤축이 부러져 스핀과 동시에 콘크리트벽을 들이박는 사고가 발생했다. 직선코스 한가운데를 가로막은 사고경주차에서는 오일이 새고 세이프티카(SC)가 투입되는 등 경기가 잠시 지연되기도 했다. 하지만 드라이버는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 지피코리아출처:지피코리아(G
랜드로버코리아(대표 이향림)는 서울 삼청각에서 자사의 최상위 고급SUV `올 뉴 레인지로버'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올 뉴 레인지로버는 역대 랜드로버 모델 가운데 가장 출력이 높은 수퍼차저 4.2 리터 V8 엔진을 탑재, 최고 출력 400 마력과 최대토크 57.1kgm의 성능을 지니고 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7.5초. 판매가격은 1억4천만원(세금포함)이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랜드로버코리아 제공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지난 2일 새벽에 내린 대설과 주말 한파로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가 꽁꽁 얼어 붙었다. 이 여파로 3일 치를 예정이었던 한국퍼포먼스챌린지 최종전(7라운드)이 전격 최소되기도 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이상균씨(그린핀레이싱) 제공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아우디코리아는 용인 스피드웨이를 빠르게 달려나가는 RS4의 속도감과 한옥의 담장을 뒤로하고 내려오는 A8의 우아한 곡선 등 다이내믹한 한국적 감성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 2007년 캘린더 화보를 선보였다. 떠오르는 신예 김용석 작가와 함께 작업한 이번 2007 캘린더 화보를 통해 국내 수입차 회사로는 처음으로 한국의 거리와 시간을 달리는 아우디와 한국적 감성을 담아 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혼다코리아는 29일 W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월드 베스트 셀링카 중형세단 시빅(Civic)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혼다코리아는 이날 Civic 2.0과 Civic Hybrid의 두 모델을 선보였다. Civic 2.0은 DOHC i-VTEC 엔진을 탑재해, 155마력 19.7kg·m의 고출력 엔진파워를 자랑하며, 5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혼다 Civic Hybrid는 국내 시장에 첫선을 보이는 세단형 하이브리드 모델로서 리터당 23.2km의 국내 최고 연비를 자랑한다. Civic 2.0 의 국내 판매가격은 2,9
혼다는 지난 23일 일본 트윈링모테기 서킷에서 모터스포츠 축제인 ‘혼다레이싱 쌩큐 데이(THANKS DAY)’를 개최했다. 이날 2만7천500여명의 관람객이 입장한 쌩큐데이는 F1, 수퍼GT, 포뮬러닛폰, 모토GP, F3 등 혼다레이싱 머신들이 총 출전했다. 또 혼다F1 드라이버 젠슨버튼, 수퍼아구리 드라이버 타쿠마 사토 등의 팬사인회와 F1 데모런이 펼쳐졌고 피날레로 펼쳐진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들이 밤늦게까지 계속됐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혼다레이싱 제공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26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06 스피드페스티벌 제6전’에서 레이싱걸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귀엽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 지피코리아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폭스바겐은 디젤 엔진 V10을 탑재한 폭스바겐 투아렉 V10 TDI가 무게가 무려 155톤에 달하는 보잉 747기를 끄는데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최대토크 76.5㎏.m에 이르는 투아렉 V10 TDI는 강풍과 폭우로 인해 최상이 아닌 노면 상태에도 불구하고 헛바퀴가 돌거나 엔진 과열 없이 임시 활주로를 따라 보잉 747기를 약 8㎞/h의 속력을 유지하며 150미터 가량 이동 시키는 괴력을 과시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폭스바겐 제공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지난 20일 강원도 문막 발보린 모터파크에서 '제1회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드래그레이스 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임직원들이 소유한 할리데이비슨 30여대로 ‘스포스터 883 클래스 (883cc)’, ‘V-로드 클래스 (1,130cc)’, ‘빅 트윈 클래스 (1,450cc 이상)’등 세 클래스로 구분된 레이스에 직접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사진 아래는 미국 모터사이클 드래그레이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 할리데이비슨코리아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푸마코리아가 19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06 CJ 코리아그랜드투어링카 챔피언십 제6전'에서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가 직접 몰았던 동일한 모델의 페라리F1 머신을 전시했다.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푸마와 브리지스톤 레이싱걸이 페라리F1 머신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 지피코리아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1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찾은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국내 자동차경주 프로대회인 ‘2005 CJ 코리아GT챔피언십(이하 KGTC) 제6전’에서 경주차 체험주행을 하고 있다.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 지피코리아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메르세데스 벤츠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중국 베이징 모터쇼에서 마이바흐의 스페셜 버전인 ‘마이바흐 62 S’를 세계최초로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마이바흐 62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보유한 차량으로 유명하며, 이번에 발표되는 ‘스페셜(S) 버전’은 최고 출력 612마력의 더욱 강력해진 12기통 엔진을 장착했고 뒷좌석을 최대한 고려한 실내 배치 및 뒷좌석 편의장치들을 채택했다고 벤츠측은 설명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메르세데스 벤츠 제공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MIMI 코리아는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300여명의 MINI 고객들이 직접 참여한 이색적인 행사 "MINI 유나이티드 코리아 2006"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성넘치는 MINI차량 200여대가 MINI의 측면을 재현, 이를 80미터 상공에서 촬영하였다. 이밖에도 이날 MINI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문 레이서의 드라이빙 스쿨 및 한국기아대책기구 후원을 위한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BMW코리아 제공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12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아마추어 자동차경주대회 ‘2006 엑스타 타임트라이얼 레이스’가 7전을 끝으로 올시즌 마감했다.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총 7번의 경기를 치렀고 매경기 100여명의 아마추어 레이서들이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 지피코리아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RV 온로드 자동차경주대회 ‘2006한국RV챔피언십 제2전’이 지난 5일 태백서킷(1바퀴 2.5km))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트랙 30바퀴를 도는 결승에서 최고종목인 RS-300(3,500cc 이하 무제한)부문은 안경주(프로지프)가, RS200(2,500cc 이하 무제한)부문은 정희철(레드존)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 HASF 제공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아우디코리아는 7일 서울 청담동 고진모터스 아우디 강남전시장에서 고성능 스포츠세단 'RS4' 신차 발표회를 가졌다. 아우디 'RS4'는 최고출력 420마력과 최대토크 43.9kgm을 자랑하며, 0-100Km/h 가속 시간 4.8초, 0-200km/h 가속 시간 16.6초로 수퍼카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또 4,200cc V8 FSI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4륜구동 콰트로(quattro)의 최신 버전을 장착했다. 아우디 RS4의 판매 가격은 1억4천5백5십만원(부가세 포함)이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
미국의 전동공구회사 디월트가 5일 한국퍼포먼스챌린지 제6전이 열린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킥스레이싱팀과 함께 피트스탑챌린지 행사를 개최했다. 피트스탑챌린지는 남자는 17인치 타이어를, 여자는 15인치 타이어 좌,우를 가장 빠른 시간내에 교체하는 사람이 이기는 경기이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상자들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디월트 임펙렌치와 전동드릴(20만원 상당)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 지피코리아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2010년 F1 국내 유치를 기념하고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3일 오전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에서 지난해 미하엘 슈마허가 직접 몰았던 동일한 모델의 페라리 F1 머신을 전시하고 있다. 이 페라리 F1 머신은 내달 3일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을 돌며 전시된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 지피코리아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세계 판매 1위의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가 31일 세계 최고가 위스키인 ‘조니워커 블루 모나코’를 선보였다. 조니워커 블루 모나코는 조니워커가 세계 최고의 자동차경주 대회인 포뮬러원(F1)의 맥라렌-메르세데스팀 후원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것으로 약 1억 8천 만원 (10만 파운드) 상당의 다이아몬드로 장식되어 있다. 세계 최고가 위스키로 평가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단 한 병만 존재한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 조니워커제공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