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30일 멕시코 ‘천사의 도시’ 푸에블라에서 양산차 개조 레이싱인 세계 투어링카 챔피언십(WTCC) 11~12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총 60여명의 드라이버들이 BMW, 혼다, 알파로메오, 푸조, 시보레 등 배기량 2천cc급 차량을 개조해 격전을 벌였다. ‘투데이 투레이스’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알파로메오156(사진 위) 경주차가 11~12라운드를 모두 원투피니시로 승리를 거뒀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출처:www.fiawtcc.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30일 일본 드리프트 드라이버 오바타 키미히로가 2006한국퍼포먼스챌린지 2전이 열린 용인스피드웨이에서 실비아 S14를 몰고 오메가 코너를 피켜 스케이트 타듯 자유 자재로 미끄러져 나가는 '서킷의 예술' 드리프트의 진수를 선보여 관중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28일 오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2006 국제수퍼카 쇼'가 개최됐다. 30억원이 넘는 수퍼카 '페라리FXX'를 선보인 이 행사는 일반인 관람이 시작되는 29일부터 8월20일까지 계속된다. 배기량 6262㏄의 V12 엔진을 탑재한 페라리FXX는 세계에 29대밖에 없고, 일반도로 주행이 불가능한 서킷용 차량이다. 최고시속은 350km를 넘는다. ▲ 전시장을 찾은 허남식(57) 부산시장이 수퍼카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지피코리아 ▲ 30억원이 넘는 수퍼카 '페라리FXX'. /사진=지피코리아 ▲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며 눈
23일 오후 용인 스피드웨이서 열린 스피드페스티벌 3전 클릭전 결승 도중 클릭 경주차 한 대가 2번 코너 자갈밭을 지나 코스 바깥에 우거진 나무숲에 걸려 꼿꼿하게 서버렸다. 사고가 난 드라이버 이재식(KMSA)은 긴급히 응급차량에 실려 나갔으나 다행히도 크게 다친 곳은 없었다.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서킷 위 예술' 드리프트를 소재로한 스트리트 레이싱 영화 '패스트 앤 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가 개봉을 하루 앞둔 19일 명보극장 내 간이로 마련한 시상대에서 스트리트 레이싱걸과 관람객이 우승 세레머니를 펼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미하엘 슈마허(독일·페라리)가 16일 프랑스 마니크루(1주 4.411km) 서킷에서 벌어진 프랑스 F1 그랑프리(총 70바퀴)에서 완벽한 폴투윈을 거두며, F1 사상 처음으로 한 대회서만 8번째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르노F1, 페라리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BMW자우버는 지난 14일 프랑스 마니크루 서킷에서 프론트윙을 새로이 한 머신을 선보였다. F1 11전인 프랑스 그랑프리 결승은 16일 밤 9시(한국시간)에 시작된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BMW자우버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BMW 코리아는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최상위 모델 7시리즈 중 차별화된 특수 맞춤형 차량인 BMW 750Li 익스클루시브 라인(Exclusive Line)의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750Li 롱휠베이스 모델을 기본으로 한 BMW 750Li 익스클루시브 라인은 BMW 인디비주얼 사업부의 전문가들이 한국 고객들의 취향을 정확히 반영, 세밀한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명품 제작차량이다. 최대출력 367마력 V8 4.8리터 엔진을 얹었다. 판매가는 2억1500만~2억1900만원.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
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 굿우드 공군기지에서 5천여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레이싱카와 전투기가 1km를 달리는 드래그레이스가 펼쳐졌다. 지난달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디젤엔진으로 우승을 차지한 아우디 R10 TDI(출력 650마력) 레이싱카와 해리어 GR7(출력 15,000마력) 전투기가 레이스를 벌인 결과 0.1초의 근소한 차이로 해리어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출처:www.americanlemans.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06 엑스타 타임트라이얼 레이스 5~6라운드'에서 ‘떠오르는 신형엔진’, ‘수퍼 테리우스’로 불리는 김태현(20·수퍼드리프트)이 280마력의 현대투스카니 튜닝카로 그룹F(전륜구동, 배기량 무제한) 종목에서 두 경기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올시즌 5승을 기록한 김태현은 종합득점 106점으로 선두를 이어갔다.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 하우스버그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10일 오전 서울 웨스턴조선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한국의 최범석(30, 사진) 디자이너가 '샤크(상어)' 컨셉으로 커스텀 디자인한 마일드세븐르노F1 머신이 세계최초로 공개됐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한국타이어가 전도연, 조승우, 황정민 등 영화배우 3명의 운전 스타일과 표정을 통해 한국타이어 제품의 특성을 보여준 '드라이빙 이모션(Driving Emotion) 캠페인' 광고를 내놓았다. 이 광고는 열정(Passion)’, ‘즐거움(Pleasure)’, ‘자유(Freedom)’ 등 3가지 감정을 컨셉으로 한 한국타이어의 새로운 광고다. [관련기사 바로가기]전도연ㆍ조승우ㆍ황정민, ‘타이어와 감정을 공유한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지난 2일 오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KGTC 3전 준내구레이스 결승(총 70랩)중에 금호타이어 관계자들이 57랩째 펠롭스(김한봉·박상무, 혼다S2000)가 리타이어 되자 모니터를 보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펠롭스는 지난 3월 개막전부터 세 경기 연속 리타이어 되는 불운을 겪었다.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페라리가 오랜만에 원투피니시 승리를 거뒀다. 2일 미국 인디아나폴리스(1주 4.192km)에서 열린 미국 F1 그랑프리 제10전에서 페라리의 미하엘 슈마허와 필립 마사가 독주를 펼치며 나란히 결승 1, 2위에 올랐다. 3위는 지안 카를로(르노)가 차지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마일드세븐-르노F1팀(위), BMW자우버(아래)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성우인디고(이재우·조항우, 현대투스카니·미쉐린)가 2일 용인 스피드웨이서 열린 KGTC 3전서 10개월만의 최고클래스인 GT1 우승컵을 안았다. 이날 오후 내구레이스 결승이 끝난 후 성우인디고 미캐닉(사진 위)은 조항우 선수를 끌어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린 반면 세 경기 연속 우승컵을 안타깝게 놓친 킥스레이싱(황진우·최해민, 렉서스IS200·한국타이어) 미캐닉(사진 아래)은 통한의 눈물을 흘리자 황진우 선수(사진 아래 중앙)가 오히려 위로해주고 있다.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
지난 25일 말레이시아 세팡 서킷(1주 5.542km)에서 3만6천여명의 모터스포츠팬들이 모인 가운데 2006 수퍼GT 4라운드(총 54랩, 299.268km)가 열렸다. 이날 대회 최고클래스인 GT500(출력 500마력 이하)은 혼다NSX 경주차를 몬 ARTA-NSX팀이 1시간51분41초405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 혼다모터스포츠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르노F1팀의 페르난도 알론소가 25일 오후(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얼 서킷(1주 4.361 km)서 열린 캐나다 F1 그랑프리 제9전(총 70랩)에서 2위 미하엘 슈마허(페라리)를 2초차 제치고 폴투피니시(예선 1위, 결승 1위)를 거뒀다. 3위는 키미 라이코넨(맥라렌)이 오랜만에 시상대에 올라섰다. 알론소는 4연승에 힘입어 시즌 6승과 함께 통산 13승을 거뒀다. 알론소의 우승에 힘입은 미쉐린도 F1 통산 100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마일드세븐-르노F1팀출처:지피코리아(G
기아자동차가 내외장과 편의사양을 대폭 개선하고 고성능 신형 엔진을 탑재한 『뉴쎄라토』를 시판한다고 22일 밝혔다. 주력엔진인 1.6 감마엔진은 ▲최고출력이 121마력으로 기존 엔진보다 10%, ▲최대토크는 15.6kg.m으로 5.4%, ▲연비는 13.2km/ ℓ(이하 A/T 기준)로 4.8%가 향상됐다. 『뉴쎄라토』의 가격은 1,050만원~1,430만원 선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혼다코리아는 20일 서울 그랜드 하이얏트 호텔에서 혼다의 4세대 프리미엄 스포츠세단 '레전드' 신차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이번 신형 레전드는 세계 최초로 차세대 4륜 구동 시스템인 'SH-AWD(Super Handling All- Wheel-Drive)' 기능을 탑재해 드라이빙 성능을 극대화했다. 레전드는 배기량 3.5리터 SOHC VTEC 엔진을 탑재, 최고 출력 295마력(6200rpm)에 최대 토크 36.0kgㆍm(5000rpm)의 힘을 낸다. 변속기는 수동 겸용 자동 5단 S매틱이며 휠ㆍ타이어는 245(m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 스피드트랙에서 ‘2006 코리아 스쿠터레이스 챔피언십 2전’이 펼쳐졌다. 이날 50∼125cc급 스쿠터와 모터사이클로 로드윈, 에이포, 튜닝델피노 등 4개 종목에서 80여대가 출전해 열띤 레이스를 벌였다. /잠실=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