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도서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5200여권의 도서를 사단법인 ‘땡스기브’에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한국토요타가 8년째 이어오고 있는 '도서기부 캠페인’은 렉서스의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 방문고객들이 기부한 도서를 모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올해에는 토요타·렉서스 고객분들을 비롯해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한국토요타자동차 및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임직원들도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도서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보다 약 2.5배 늘었다. 향후 소규모 공부방, 농촌 지
포르쉐코리아가 미디어 아트 프로젝트 ‘포르쉐 드리머스 온 `시티 해커스’의 최종 선정작 `서울환상소경`을 삼성동 무역센터 아티움 외벽미디어에 선보인다고 23dlf 밝혔다.서울환상소경은 포르쉐코리아의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 ‘포르쉐 드리머스 온 시티 해커스’의 최종 작품으로, ‘서울의 이면(裏面)을 예술적 상상력으로 재해석한다’는 목표 아래 지난 8월부터 3개월에 걸쳐 진행된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됐다.최종 선정작은 오는 내년 1월 20일까지 삼성동 무역센터에 위치한 국내 최대 크기의 아티움 외벽미디어에 6주 동안 전시된다.서울 안의
중고차 엔카닷컴이 2023년 중고차 시장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로 ‘C.O.S.T’를 선정하고 4가지 주요 시장 흐름을 전망했다.23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2023년 중고차 시장 트렌드로 꼽은 4가지 키워드는 ‘가성비(Cost-Efficiency)’, ‘원스톱 서비스(One-Stop service)’, ‘친환경차(Sustainability), ‘신뢰(Trust)’다. 이는 2022년 엔카닷컴 거래 및 시세 빅데이터 분석과 대내외 시장 흐름을 기반으로 분석했다.합리적인 가격대의 ‘가성비(Cost-Efficiency)’ 중고차를 찾는 소
테슬라가 미국과 캐나다 신규 구매자들에게 급속충전 마일리지 제공을 결정했다.테슬라는 매 분기 말 판매량 증대를 위해 종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12월 31일 이전까지 차량을 인도받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7500달러(한화 960만원)의 할인 외에 무료 급속충전 혜택까지 추가한 것이다.무료 급속충전은 미국 고객 1만 마일(1만6093km), 캐나다 고객 1만 킬로미터가 제공되며 유효기간은 2년이고, 다른 사람에게 양도할 수 없다.테슬라는 지난주 영국에서도 마일리지 이벤트를 발표한 바 있으며 연말 이전 차량을 인도받는 고객에
리비안 전기픽업 ‘R1T’가 미국 환경청(EPA)으로부터 1회 충전 주행거리 328마일(527km)의 공식 기록을 획득, 전기트럭 중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오토에볼루션 등 외신에 따르면 EPA는 4개의 모터와 대형 배터리팩을 장착한 2023년형 R1T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328마일로 공식 추정했다.전기 SUV ‘R1S’는 321마일(517km)을 기록했다.이로써 R1T 쿼드 모터는 주행거리가 320마일(515km)로 추정되는 포드 ‘F-150 라이트닝’을 넘어섰다는 평가다.기록을 경신한 R1T는 21인치 휠로 테스트가 진행, 가
쉐보레 2024년형 ‘콜벳 E-레이(Ray)’ 실물이 외신에 포착됐다.이달 초 온라인 주문 사이트를 통해 실사가 노출됐던 콜벳 E-레이는 이제 위장막을 벗고 본격 테스트에 나선 모습이다.해외자동차매체 오토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차량은 측면에 Z06 뱃지를 부착했으며 Z06의 스타일링 요소와 차체 색상, 그릴 인서트, 기본 스팅레이 배기 장치 조합 등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던 실사와 정확하게 일치하는 모습이다.대비되는 색상이 적은 콜벳을 원했던 사람들은 E-레이의 등장을 환영할 것으로 보인다.그릴의 차체 컬러 마감은 차체 측면 흡입구에서
BMW가 미국의 혁신적 배터리 업체와 협업, 자체 배터리 생산에 나선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BMW는 미국 콜로라도에 본사를 둔 배터리 업체 ‘솔리드 파워(Solid Power)’와 협업을 통해 지적재산권을 확보, 독일 공장에서 배터리 셀 제조가 가능할 예정이다.협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BMW는 2024년 6월까지 2000만 달러(한화 255억3000만원) 규모로 솔리드 파워의 배터리 셀 설계 및 제조 공정을 활용할 수 있으며 BMW 생산라인이 가동되면 솔리드 파워는 전해질 소재 등의 공급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솔리드 파워의
현대차그룹이 중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상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영상은 약 한달만에 3,800만회를 넘는 누적 조회수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총 3편을 중국 디스커버리 채널(SNS 포함), 현대차그룹 SNS, 중국의 대표적인 동영상 플랫폼인 ‘아이치이(iQIYI)’, ‘빌리빌리(Bilibili)’ 등 총 8개 채널에 공개했다. 라는 제목의 이번 미니 다큐멘터리 영상은 총 3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됐다.컨텐츠는 중국에게 절실한 ▲사막화 방지 및 초원 복원 사업인 ‘그린 무브’
태그 호이어가 '카레라 칼리버 호이어 02 크로노그래프'로 카레라 컬렉션과 모터스포츠의 감성을 더욱 강화했다.태그호이어 카레라 크로노그래프는 F1에서 활약하는 위대한 팀이나 드라이버가 애용하는 크로노그래프로 레이싱 감성이 물씬 풍기는 새로운 제품을 출시한 것.지난 1963년에 탄생한 카레라의 타임리스 디자인 가운데 최근 출시한 2022년의 골드 모델은 전설적인 레이싱 워치의 풍부한 계보를 계승하고 있다.태그호이어 칼레라 칼리버 호이어 02 크로노그래프 스페셜 에디션은 브라질 최고의 스포츠 스타이자 카레이싱의 전설적 F1 드라이버 아
한국앤컴퍼니가 대전 전북완주 등 지역사회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대전광역시 대덕구청과 전라북도 완주군청을 방문해 각각 저소득층 학생 지원 장학금 2천만 원과 희망복지 성금 1천만 원 등 총 3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한 것.먼저 지난 16일 황정찬 대전공장장을 비롯한 한국앤컴퍼니 ES)대전공장 관계자들은 대전광역시 대덕구청을 방문하여 대덕구 글로벌인재육성사업 지원을 위한 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후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앤컴퍼니 ES)대전공장은 2012년부터 글
포르쉐 AG가 칠레의 운영사 'HIF (Highly Innovative Fuels)' 협력하에 합성 연료 생산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이에 최근 최초의 합성 연료를 포르쉐 911에 주유하는 세리모니를 진행했다. 풍력 에너지를 사용해 물과 이산화탄소부터 생산된 e퓨얼은 가솔린 엔진의 탄소 중립을 실현할 예정이다.포르쉐는 파일럿 단계에서 연간 약 13만 리터의 e퓨얼 생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포르쉐 모빌 1 슈퍼컵,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 등 라이트하우스 프로젝트를 통해 칠레산 연료를 처음 사용하게 된다. 파일럿 단계 이후에는 2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서울시에 반려동물 복지를 위한 5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부한 5천만원 상당의 물품은 서울시가 내년도 완공 예정인 반려견 놀이터에 필요한 초소 및 서울시 동물 복지지원센터에 필요한 의료기기이다.볼보차코리아의 반려동물 사랑은 오래됐다. 반려동물의 안전을 생각하여 만든 ‘볼보 세이브 시트’는 ‘뉴욕 프로덕트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자동차 액세서리 부문 실버를 수상하기도 했다.이윤모 볼보차코리아 대표는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말하는 ‘안전’은 사람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까지 확장된다”며 “앞으로
BMW 코리아가 모바일 밴티지 전용 쇼핑몰 ‘조이몰’ 연말 이벤트를 실시한다.BMW 밴티지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앱 내 모든 유료 서비스 및 제휴사 서비스 이용 시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5천 BMW 코인을 증정하며, 가입 시 광고성 정보 수신에 동의하면 5천 BMW 코인을 추가 증정한다.오는 25일까지 매일 선착순 2천 명을 대상으로 100% 당첨되는 룰렛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운의 1인에게는 10만 BMW 코인을, 이 밖에 참여한 모두에게 최소 1천 BMW 코인에서 3만 BMW 코인을 증정한다.또한 ‘핫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독보적인 탑승자 사고 예방 안전 기술인 '프리세이프'가 올해로 양산차 도입 20주년을 맞이했다고 21일 밝혔다.2002년 S클래스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프리세이프는 차량 내 능동적 안전 시스템을 통해 사고 징후를 사전에 파악함과 동시에 이 정보를 수동적 안전 시스템에 즉시 공유해 작동하도록 하는 기술로, 충돌 사고 징후가 포착되고 실제 충돌이 일어나기 전 약 0.2초의 시간을 활용해 탑승자를 미리 보호한다.'무사고 주행'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가는 벤츠는 지난 20여년 동안 계속해서
페라리의 디자이너들이 게임에 등장하는 자동차의 디자인 분석에 나섰다. 미래의 페라리 모델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21일 카버즈에 따르면, '그란 투리스모 7' 게임에 등장하는 차량인 '비전 그란투리스모'를 페라리 디자이너들이 연구하고 있다. 이들은 약 2년 반 전 플라비오 만조니 페라리 디자인 최고책임자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미래적인 자동차"를 디자인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이후 선행디자인 책임자인 마테오 드 페트리와 그의 팀은 이 프로젝트를 담당했다.이들의 임무 중 하나는 미래 지향적인 내구성 경주용 자동차를 디자
신차 폭탄할인과 고금리로 중고차 시장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중고차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초기 관심 차종은 세단, 실제 구매 의향은 SUV/RV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엔카닷컴이 21일 밝혔다.올 해 소비자가 가장 많이 검색한 차종은 세단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델 별 순위로는 국산차는 현대 그랜저, 수입차는 BMW 5시리즈가 올해의 검색 랭킹 1위를 기록했다. 국산차 검색량 2위는 기아 카니발이었으며, 이어 3위는 쏘나타, 4위 현대 아반떼, 5위 제네시스 G80이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기아 K7, K5, 쏘렌토,
테슬라 멕시코 공장에서 신규 저가 모델이 생산될 예정이다.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르면 오는 23일 멕시코 북부 누에보 레온주의 신규 기가 팩토리 설립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곳에서 처음에는 테슬라 모델의 부품을 생산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신규 저가 모델을 생산할 계획이다.로이터통신은 멕시코 소식통을 인용해 “초기 투자는 약 10억 달러(한화 1조2881억원)로 미미하지만 텍사스 오스틴에 위치한 기가 팩토리를 위한 부품을 만드는 것으로 시작해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시간이 지나면 총 투자액은 100억 달러(한화 12
허버트 디스 前 폭스바겐그룹 회장이 글로벌 반도체 제조업체 수장 자리에 앉는다.오토블로그 등 외신에 따르면 디스 前 회장은 독일 반도체 제조업체 ‘인피니온(Infineon)’ 회장으로 취임한다.독일 바이에른주 노이비베르크에 본사를 둔 인피니온은 지난 1999년 지멘스가 반도체 사업부를 분사해 설립됐으며 2020년에는 미국 반도체업체 사이프레스 반도체를 인수하면서 글로벌 10대 반도체 업체로 발돋움했다.올해 9월 폭스바겐에서 물러난 디스 전 CEO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인피니온의 감사위원회 멤버로 활동한 바 있으며 파이낸셜
폭스바겐이 ‘품질과 디자인, 골프와 티구안 EV’ 등 대대적인 개편 계획을 밝혔다.올해 7월 허버트 디스에 이어 새롭게 그룹 최고 경영자 자리에 취임한 올리버 블루메 회장은 최근 개최된 2022년 임시총회에서 회사가 어떻게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지에 대해 소개했다.그가 밝힌 첫 번째 전략은 브랜드를 서로 더 잘 구별할 수 있는 ‘명확한 디자인 언어“의 구현이다.이어 최근 골프와 ID.3와 같은 차량들이 플라스틱 인테리어 때문에 받은 비판 등에 비춰 ‘품질 향상’을 약속했다.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터치 방식의 버튼이 불편하다는 고객의
캐딜락이 2024년형 전기 SUV ‘리릭(Lyriq)’의 가격을 인하한다.캐딜락 고객 사이트에 따르면 2024년형 캐딜락 리릭 가격은 2023년형 모델의 시작가 6만2990달러(한화 8140만원)에서 약 6만달러(한화 7750만원)으로 낮아지며 이는 후륜구동 싱글모터 기본 트림에 적용된다.사륜구동 모델의 시작가는 약 6만4000달러(한화 8300만원)로 2023년식(6만4990달러) 대비 인하 폭이 크지는 않다.연식 변경의 경우 대부분 약간의 가격 인상이 발생하기 마련인데 캐딜락은 반대로 가격인하를 결정, 고급 중형 EV 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