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가 LA 한인타운 인기 소곱창 맛집 ‘아가씨 곱창’과 협업 밀키트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프레시지가 지난 7월 유타컵밥으로 알려진 美 ‘CUPBOP inc.’와 협업 제품을 출시한 이후 해외 유명 맛집과 함께한 두 번째 제품이다. 프레시지는 국내 지역 맛집을 넘어 해외 유명 맛집 IP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퍼블리싱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프레시지의 퍼블리싱 사업은 식품 전문기업부터 인플루언서, 소상공인까지 누구나 간편식 사업에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제품 생산, 유통, 판매 전 과정을 지원
㈜에스엠케이티앤아이의 슈즈 멀티샵 ‘슈마커’가 스마일게이트 RPG의 MMORPG ‘로스트아크’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콜라보레이션을 맞이해 퍼 클로그&모코코 실리콘 참 세트, 후드 티셔츠, 에코백, 양말, 로스트아크 쿠폰 등이 포함된 스트릿 모코코 패키지(Street MOKOKO Package)를 한정 출시한다. 각 제품에는 모코코의 특별한 디자인 요소들이 들어가 있다.로스트아크는 콜라보레이션 진행 시마다 완판을 기록했으며, 이번 슈마커와의 스트릿 모코코 패키지 출시는 로스트아크가 진행하는 패션 업계와의 첫 콜라보레이션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 고 이건희 전 회장이 별세한 지 2년 만이자, 2012년 부회장 자리에 오른지 10년 만의 승진이다. 1987년 45세에 회장직에 오른 부친보다는 9년 가량 늦었지만, 책임경영 강화 차원에서 적절한 시기로 평가된다. 삼성전자는 27일 이사회를 열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의결했다. 이사회는 글로벌 대외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책임 경영 강화 ▲경영 안정성 제고 ▲신속하고 과감한 의사결정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이 회장의 승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의 승진은 8.1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이동형 수소충전소 운영에 나선다.현대차는 서울 광진구 중곡동의 이동형 수소충전소 운영지에서 '이동형 수소충전소 H 광진 무빙 스테이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운영을 시작한 이동형 수소충전소는 신개념 충전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편의를 개선하고자 정부 기관, 지자체, 민간 기업이 힘을 모은 것이 특징이다.이동형 수소충전소 ‘H 광진 무빙 스테이션‘은 개소식 다음날인 28일(금)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며, 5일간 일반 수소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충전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동형
삼성전자는 포스코와 함께 반도체 핵심 소재인 제논(Xe) 가스의 국산화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제논 가스는 3차원 V낸드 등 첨단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희귀가스 중 하나다. 공기 중에 극미량이 포함돼 있어 대형 공기분리장치를 보유한 제철소에서 주로 생산되며,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삼성전자는 포스코와 '반도체용 제논 가스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24년부터 제논 가스를 공급받기로 했다.삼성전자는 글로벌 공급망 이슈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력을 통해 반도체 핵심소재의 국산화와 공급망
미쉐린코리아가 지난 26일 대전 신탄진 휴게소에서 트럭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2 미쉐린 서비스 캠프’를 진행했다.타이어는 안전이나 연비에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요소로, 특히 무거운 화물을 싣고 장시간 운행하는 트럭 운전자들에게 중요하다.미쉐린은 동절기를 앞두고 트럭 타이어 무상점검을 통해 도로 위 안전을 강조하고, 현장에서 고객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받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캠프는 대전 신탄진 휴게소(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미쉐린 타이
11월 초까지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이면서 자전거 라이딩이나 캠핑과 같은 야외활동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된 덕분에 3년 만에 제대로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야외로 나서는 이들이 빠르게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실제로 올가을 나들이객이 늘면서 관련 상품을 찾는 수요도 급증했다. 위메프는 9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 2주간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거리두기를 시행한 작년 동기와 비교해 야외용 돗자리(86%), 블루투스 삼각대(72%), 등산가방(30%), 선글라스(168%)와
국제 ‘2022 폴스타 디자인 공모전’에 한국인 참가자 2명이 최종 결선 후보에 올랐다.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폴스타 디자인 공모전은 전문 디자이너와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초청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고 혁신적인 사고를 선보이는 글로벌 연례 디자인 공모전으로, 자동차 분야를 넘어 다양한 산업의 디자인 전문가와 학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무대로 각광받고 있다.올해 폴스타 디자인 공모전의 주제는 폴스타의 세 가지 핵심 가치 중 하나인 ‘퍼포먼스 (Performance)’이다. 연료가 많이 소모되는 정통적인 퍼포먼스가 아
현대자동차, 기아, 테슬라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등 총 35개 차종 49만3152대가 시정조치(리콜)한다.기아 스포티지 등 2개 차종 17만7681대는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의 내부 합선으로 화재 위험이 발견됐다.기아 쏘렌토 등 6개 차종 16만2918대는 변속기 제어장치의 안전모드 관련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변속기 오일펌프 불량 시 변속이 되지 않을 수 있다.현대차 싼타페 등 5개 차종 9만6363대는 앞 좌석안전띠 조절장치의 내부 부품(가스발생기) 불량으로 충돌 시 부품이 이탈되고, 이로 인해 뒷
현대자동차∙기아가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대표 친환경차 라인업을 선보인다.대구광역시 엑스코(EXCO)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자동차 및 자동차 관련 부품 등을 총망라하는 국내 최대 미래모빌리티 박람회다.국내외 171개 업체가 참가하며 현대차는 315㎡(약 95평), 기아는 270㎡(약 82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현대차는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를 전시하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최근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주관하는 ‘2022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은 한국타이어가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과 연계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한국타이어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약 7회에 걸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 스쿨존 환경 개선 등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다각적 지원을 하
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사장 토마스 클라인)가 서울에 도심 숲 프로젝트 첫번째 공헌사업을 완성했다.벤츠는 서울시 및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함께 천왕근린공원(서울시 구로구 천왕동 173)에 나무 3천여 그루를 심고, 26일 도시 숲 완공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벤츠는 도심 속 미세먼지 절감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서울시 공원 내 사유지 보상토지 네 곳에 도시 숲을 조성하고 있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올 상반기부터 녹화 및 정비 사업을 시작해 약 6개월 만에 완성하며 ‘도시 숲’ 조성 프로젝트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금호타이어가 오는 11월 1일부터 겨울용 타이어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행사 제품은 금호타이어의 승용차용 프리미엄 겨울타이어인 ‘윈터크래프트 WP72’, SUV전용 프리미엄 겨울타이어인 ‘윈터크래프트 WS71’이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히터팬 전기온풍기와 기능성 캠핑 이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추첨식 경품이 아니라 구매자 누구에게나 드리는 겨울용 선물이다.‘윈터크래프트 WP72’는 프리미엄 겨울용 타이어로 고급 세단을 위한 맞춤형 설계를 한 타이어다. 겨울용 타이어이지만 저소음
더클래스 효성이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 ‘메르세데스-EQ’를 선보이기 위한 다채로운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더클래스 효성은 오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쓱데이 스타필드 하남 모빌리티 쇼’에 참여한다.‘쓱데이 스타필드 하남 모빌리티 쇼’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함께 할 미래 모빌리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로, 다양한 고성능 전기차를 만나볼 수 있다.더클래스 효성은 이번 행사에 최근 출시된 럭셔리 비즈니스 전기 세단 ‘메르세데스-EQ’의 ‘The new EQE’와 플래그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26일 LG에너지솔루션은 실적발표회를 열고 3분기 매출 7조6482억 원, 영업이익 5219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4조274억원) 대비 89.9%, 전분기(5조706억원) 대비 50.8% 증가하며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3728억 원) 대비 흑자전환 했고, 전분기(1956억 원)과 비교해 166.8% 증가했다. 영업이익 역시 라이선스 대가 합의금 및 충당금 등 일회성 요인이 반영된 지난해 2분기(7243억 원)을 제외하
LG전자가 미국에 ‘LG 과학관’을 연다.LG전자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잉글우드 클리프에 위치한 북미법인 신사옥에서 LG 과학관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윤태봉 LG전자 북미지역대표 부사장과 고든 존슨 뉴저지주 상원의원, 빌 패스크렐 뉴저지주 하원의원, 마리오 크랜작 잉글우드 클리프 시장, 짐 테데스코 버겐 카운티장 등 미국 정부관계자가 참석했다.‘LG 과학관’은 LG전자가 지난 2020년 완공한 북미 신사옥 내에 440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됐다. 인공지능 로봇, 대화형 디지털 사이니지, 전기차 구동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28일부터 ‘볼보 레이디스 살롱(Volvo Ladies Salon)’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캠페인은 2030 여성 ‘갓생러’들을 위한 특별한 하루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볼보 신형 S60과 함께 스웨디시 라이프 스타일의 가치를 공유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첫 볼보 레이디스 살롱은 다음달 12일 ‘골린이’를 위한 골프 원포인트 클래스로 진행되며, 매 회 다른 주제로 올해 연말까지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클래스뿐만 아니라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가치관 소개 및 공통 관심사를 가진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후원사인 기아가 본격적인 월드컵 축구 글로벌 마케팅에 나선다.월드컵 캠페인은 2022 월드컵이 종료되는 12월 18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된다.대표적으로 기아는 월드컵 관련 브랜드 영상을 지난 24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캠페인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기아의 글로벌 소셜 미디어에서 시청 가능하다.또한 고객 참여형 캠페인 ‘#기아인스파이어투게더(#KiaInspireTogether)’를 실시한다.이 캠페인은 국내외 축구팬들이 대회 기간 동안 각국 대표팀 응원 영상을 개인 SNS에 올리면
현대자동차그룹이 중장년 세대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굿잡 5060’을 통해 이뤄낸 지난 5년간의 사업 성과를 공개했다.2018년 7월 출범한 ‘굿잡 5060’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50~60대 중장년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현대차그룹)과 정부(고용노동부), 공공기관(서울시50플러스재단), 사회적기업(㈜상상우리) 등 민·관·사회적기업이 협력해 만든 국내 대표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현대차그룹은 지난 25일(화)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고용노동부 하형소 통합고용정책국장, 서울시50플러스재단 임성미 경영기획본부장, 현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열리는 '2022 울주 트레일 나인 피크(2022 Ulju Trail Nine Peaks)'에 공식 차량 협찬사로 참여한다.프리미어모터스는 정통 오프로드 SUV 포드 브롱코와 픽업트럭 레인저를 참가자의 무사 완주 및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는 대회 공식 세이프티 차량으로 제공한다.울주 트레일 나인 피크는 장비 없이 산길을 뛰는 신종 산악레포츠로 참가 부문은 9 PEAKS(124.1km), 5 PEAKS(44.4km), 2 PEAK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