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 2008 CJ SUPERRACE 챔피언쉽7라운드 Run: Super6000 예선 Date: 2008-11-15 날씨: 비 Time: 오후 3:00-3:20 노면상태: 약간젖음 Pos. No. Name Best Laptime In Lap Speed TEAM Class1 99 조항우 01:18.413 3 97.560 현대레이싱팀 S60002 06 박상무 01:18.877 9 98.325 KIXX PRIME S60003 02 김선진 01:21.071 7 94.362 시케인 S60004 72 류시원 01:21.072 7 94.
중국 상하이시가 국제자동차경주 대회인 포뮬러1(F1) 그랑프리 유치를 중단할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4일 AFP를 인용해 보도했다. 상하이시는 지난 2004년부터 F1 그랑프리를 개최해 왔으며 오는 2010년 계약이 만료된다. 통신은 상하이시가 F1 그랑프리 대회를 통한 수익 창출에 실패함에 따라 2011년부터는 대회를 유치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관계자의 말을 인용했다. 상하이시 관계자는 F1 그랑프리 연장여부의 최종 결정은 내년 중에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하이시는 F1 그랑프리 대회를 위해 2억4000만 달러를 투자해 서
▲ 종합득점 1, 3위인 지엠대우팀 듀오 오일기와 이재우(사진 첫번째)와 에쓰오일 김중군(사진 두번째)이 16일 CJ슈퍼레이스 슈퍼2000 클래스 최종전서 챔피언 자리를 놓고 치열한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지피코리아 두 팀이 외나무다리 승부를 펼친다. 이번 주말인 1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릴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008시즌 최종전에서다. 종합득점 1, 3위 선수가 배수의 진을 친 지엠대우가 이른바 '대세'다. 시즌 독주를 해온 이재우(37.지엠대우)가 64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김중군(25.에스-오일)이
▲ 득점선두 김의수(CJ레이싱팀, 사진 첫번째)와 1점차 뒤진 조항우(현대레이싱, 두번째)가 16일 슈퍼6000 클래스 원년챔피언 자리를 놓고 치열한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지피코리아 이번 주말 국내 대표 카레이싱 대회의 챔프가 결정된다. 슈퍼6000 클래스 스톡카 레이스의 최종 7전 스타트라인에는 종합점수 8점내에 5명의 선수가 포진해 있어 더욱 긴장감이 넘친다. 원점에서 시작하는 왕중왕전이나 다름없다. 총상금 5억원 규모의 국내 자동차경주대회인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008시즌 최종전이 16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일본 모터스포츠의 영웅 나카지마 사토루가 첫 한국 방문길에 나선다.나카지마는 일본 및 아시아 최초의 F-1 드라이버이자 현 PIAA NAKAJIMA TEAM 감독 겸 포뮬러 니뽄의 오거나이저로 일본 카레이싱계의 아버지 격이다. 나카지마는 CJ슈퍼레이스 최종전 경기에 모습을 나타낸다. 이번 CJ 슈퍼레이스 방문은, 나카지마 팀의 스폰서인 레이싱 용품업체 PIAA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현 윌리엄스 팀 드라이버인 나카지마 가즈키의 아버지이기도 한 그는, 현재 일본의 모터스포츠를 이끌어가고 있는 영향력 있는 사람 중 한 명이다. 또한 이
2008시즌을 마감하는 국내 최고의 자동차경주 대회인 ‘2008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7라운드)이 오는 15일(예선) ~ 16일(결승) 이틀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다. 지난 4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7전 중 6전까지 치른 현재 각 클래스별 선수들이 10점 안팎의 치열한 득점 경쟁을 벌이고 있어 이번 7전 결과에 따라 시리즈 챔피언이 결정된다. 최종전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득점은 22점으로 최종전의 결과에 따라 충분히 역전 가능하다. 최종전에서는 성적에 따라 1위 15점, 2위 13점, 3위 11점으로 10
2009시즌 F1 그랑프리 공식 일정이 확정됐다. FIA(국제자동차연맹)는 최근 2009시즌 F1 그랑프리 공식 일정을 총 19경기에서 17경기로 축소 발표했다. 프랑스와 캐나다가 개최의사를 포기의사를 밝혀, 내년 F1 그랑프리는 올해보다 두 경기 줄어든 17경기를 치르게 된다. 개막전 경기는 예정대로 호주에서 펼쳐지지만 올해 10월에 개최됐던 중국 그랑프리가 내년 4월로 옮겨졌고, 11월 1일 아부다비에서 최종전을 치르는 등 일부 일정은 조정됐다. 또 9월말부터 10월 초까지 야간 레이스인 싱가폴과 일본 등 아시아권에서 두 경기가
국내 명문 레이싱팀 이레인이 350마력 이상의 자동차경주 대회인 2008GT마스터즈(이하 GTM) 두 번째 시즌에서 2년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레인팀은 9일 오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주 2.125km)에서 열린 GTM 최종전(7라운드)에 총 50바퀴를 1시간00분49초658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지만 팀챔피언십 부문에서 펠롭스팀을 5점차 앞선 총 60점을 획득해 2년 연속 종합우승컵을 안았다. 또 드라이버부문에서도 이레인팀 유경욱․정의철이 득점 52점을 얻어 2위 펠롭스팀 김한봉․남기문을 무려 19점차 앞서 첫 시리즈
2008 GT Masters Series Point Ranking GT클래스 드라이버포인트 Driver Point GT Driver Pos. No. Driver Rd.1 Rd.2 Rd.3 Rd.4 Rd.5 Rd.6 Rd.7 Total behind1 3 E-rain 12 10 10 12 8 8 60 정의철 유경욱 Porsche 997 GT3 2 2 Pelops DNF 11 6 9 8 7 41 -19 김한봉 남기문 S2000 GTR 3 7 JACK 7 8 8 4 5 6 38 -3 권오수 김진태 Nissan 350Z 4 5 Pelops
2008 TT RACE & GTM 7전 GT Class 결승 2008-11-09 오후 3:15:00 Pos. No. Name Car Laps Total Laptime Speed TEAM 비 고1 11 박정룡/이승진 SPIRRA 50 0:59:56.197 106.362 Oullim Motors 2 1 김창환/정경용 Porsche 996 GT3 50 1:00:38.568 105.124 Red-speed 3 3 유경욱/정의철 Porsche 997 GT3 50 1:00:49.658 104.804 E-Rain 4 2 김한봉/남기문 S2000
A1팀코리아는 9일 중국 쓰촨성 청두 국제서킷(1주 3.37km)에서 3만 5000여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열린 '모터스포츠의 월드컵' A1 그랑프리 2라운드 중국대회 스프린트와 피처 레이스에서 20개 출전국 가운데 각각 19위와 17위를 차지했다. 이번 A1 그랑프리 2라운드 청두 대회부터는 페라리의 머신 공급이 확대돼 참가국이 총 20개국으로 늘어나고 개막전보다 수준 높은 드라이버들이 대거 참가하면서 한층 더 수준 높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코리아는 세계 정상급 선수에 맞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두 경기 연속 완주하며
▲ A1팀코리아(사진 앞)는 9일 중국 쓰촨성 청두 국제서킷(1주 3.37km)에서 3만 5000여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열린 피처 레이스에서 20개 출전국 가운데 17위를 차지했다. /청두=A1팀코리아 ▲ 9일 중국 쓰촨성 청두 국제서킷(1주 3.37km)에서 3만 5000여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열린 피처 레이스에서 A1팀코리아 황진우(사진 앞)와 네덜란드(사진 뒤)가 코너를 빠져 나가고 있다. /청두=A1팀코리아 '모터스포츠의 월드컵‘이자 국가대항전 자동차경주 대회인 A1 그랑프리 2008~2009시즌 두 번째 대회에 출전
‘모터스포츠의 월드컵’이자 국가대항전 자동차경주 대회인 A1 그랑프리 2008~2009시즌 두 번째 경기에 출전한 A1팀코리아가 피처 레이스에서 17위를 기록했다. 앞서 오전에 열린 스프린트 레이스에서는 19위를 차지했다. 황진우가 드라이버로 나선 A1팀코리아는 9일 오후(한국시간) 중국 쓰촨성 청두 국제 서킷(1주 3.37km)에서 3만 5000여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열린 장거리 경기인 피처 레이스(총 51랩)에서 20개 참가국 중 예선 최하위에서 출발해 3계단 뛰어오른 17위로 체커기를 받았다. 경기 중반 브라질이 경주차 트
'모터스포츠의 월드컵‘이자 국가대항전 자동차경주 대회인 A1 그랑프리 2008~2009시즌 두 번째 경기에 출전한 A1팀코리아가 스프린트 레이스에서 20개 출전국 가운데 19위를 기록했다. A1팀코리아는 9일 오전(한국시간) 중국 쓰촨성 청두 국제서킷(1주 3.37km)에서 열린 스프린트 레이스(총 18랩)에서 선두에 1분06초가량 뒤졌지만 예선 20위에서 한계단 오른 19위로 오전 경기를 마쳤다. 이날 주전 드라이버 황진우는 전날 치른 예선에서 20위를 기록해 단거리 경기인 스프린트 레이스 결승 최하위 그리드에서 출발했다. 경기
국가대표 모터스포츠팀 ‘A1팀 코리아’가 11월 8일(토) 중국 쓰촨성 청두에 위치한 ‘청두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A1GP 2라운드 예선(Qualifying) 경기를 치렀다. 오전에 열린 스프린트 레이스(단거리 경주) 예선 경주에서는 1m 20.102초를, 오후에 열린 피쳐 레이스(장거리 경주)에서는 1m 18.875초를 각각 기록하며 20개 참가국 중 20번째 순위로 9일 결선에 나서게 되었다. A1GP의 예선전은 스프린트 레이스와 피쳐 레이스에 맞춰서 따로 치러지는데, 8일 14시 15분부터 14시 40분까지 스프린트 레이
'모터스포츠의 월드컵‘이자 국가대항전 자동차경주 대회인 A1 그랑프리 2008~2009시즌 두 번째 경기에 출전한 A1팀코리아가 예선 경기에서 최하위에 그쳐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A1팀코리아는 8일 오후(한국시간) 중국 쓰촨성 청두 국제서킷(1주 3.37km)에서 열린 스프린트와 피처 레이스 등 예선 두 경기를 모두 20개 출전국 가운데 20위로 마쳤다. 이날 황진우가 주전 드라이버로 나선 A1팀코리아는 첫 번째 예선에서 1분20초102를 기록해 20위로, 9일 오전 롤링스타트로 열리는 단거리 레이스인 스프린트 경기 최하위
국내 유명 카레이서들이 제네시스 쿠페를 몰고 서울 시내 곳곳에 등장한다.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제네시스 쿠페의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6일(목)에서 9일(일)까지 서울 도심 주요 지역에서 전문 카레이서 및 레이싱 모델들과 함께 '제네시스 쿠페 로드쇼'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에서 이세창(알스타즈), 황진우(A1팀코리아), 김의수, 강윤수(이상 CJ레이싱팀) 등 유명 카레이서들이 정통 후륜구동 스포츠카 제네시스 쿠페의 주행 성능을 실제 도로에서 테스트했다. 아울러 레이싱 모델들과 함께 그레이티타늄, 슈퍼레드, 라임
이번엔 중국 청두다. A1팀코리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이번 주말 13억 중국의 서킷을 누빈다. ‘모터스포츠의 월드컵’ A1GP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 ‘A1팀코리아’는 11월 9일(일),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2008~09시즌 A1GP 제2라운드 출전을 위한 5박 6일의 일정을 시작했다. A1팀코리아의 운영사인 ㈜굿이엠지는 지난 10월 네덜란드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종합 8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온 황진우 선수를 포함한 A1팀코리아의 선발대가 국내 훈련을 마치고 5일(수) 출국했다고 밝혔다. A1팀코리아의 6일간의 일정은 매우
지난 9일 브라질에서 막내린 2008시즌 F1 그랑프리에서 루이스 해밀턴의 종합우승으로 F1 혁명의 첫 단추가 꿰어졌다는 것은 분명하다. F1 58년 역사상 흑인은 처음이며, 역대 최연소 종합우승이다. 미국 대선에서 버락 오바마가 사상 첫 흑인 대통령으로 선출된 가운데 ‘검은 돌풍’을 몰고 온 영국 출신 해밀턴이 F1 사상 흑인 챔피언에 등극, 자동차경주의 백인 독주 시대에 종지부를 찍은 것이다.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의 은퇴 직후 맞은 지난 시즌 흑인 첫 F1 드라이버로 데뷔한 해밀턴은 23세9개월26일로 2005년 페르난도
포르쉐 997, 혼다 S2000, 포르쉐 996, 스피라, M3..., 스포츠 레이싱카들이 이번 주말 용인스피드웨이에서 물러설 수 없는 벼랑끝 혈전을 벌인다. 지켜야 하는 포르쉐와 무너뜨려야 하는 혼다의 스포츠카들이 줄줄이 외나무 다리에서 만났다. 드라이버 개인의 명예보다 팀 종합우승컵 확보를 위해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선두 이렌인팀과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펠롭스팀의 레이스는 차라리 전쟁이다. 거기다 국산 수제 스포츠카 스피라를 앞세운 어울림모터스팀은 막판 스퍼트로 레이싱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국내 GT레이스로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