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8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8 LA 오토쇼’에서 8인승 대형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Palisade)’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8인승 SUV 팰리세이드는 섀시부터 내·외장 디자인, 각종 주행 편의사양까지도 사용자의 ‘거주성’과 ‘직관적인 사용 경험’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개발한 신개념 SUV 차량이다. 팰리세이드는 2.2 디젤 엔진과 3.8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두 개의 모델로 올 12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북미 시장에는 내년 여름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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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야심차게 내놓을 자사 첫 순수전기 SUV인 ‘e-tron(트론)’을 공개했다.e-tron은 국내 대형 SUV와 비슷한 크기이며, 휠베이스(축거)는 2928mm에 이를 만큼 실내공간을 강조한 모델이다.특히 사이드 미러가 없이 실내에서 듀얼 모니터를 통해 좌우 후면의 차로를 볼 수 있다. 사각지대를 완벽하게 없애고 시야 각도의 범위를 2~3배 늘려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1회 충전으로 가능한 주행거리는 500km를 살짝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e-트론 전기차는 국내에도 내년 출시돼 도로에서 만날 수 있다. 유럽 기준
BMW가 2021년 판매할 예정으로 있는 자율주행 전기차 비전 iNext(Vision iNext) 컨셉트를 공개했다. 비전 아이넥스트는 SUV X5와 비슷한 크기를 갖고 있으며 다양한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자율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BMW
볼보자동차가 완전 자율주행 콘셉트카 '360c'를 공개했다. 360c는 100% 전기차 형태로 완전 자율주행 방식으로 운행되며 이동하는 순간에도 사무실, 침실, 거실, 심지어 파티 공간으로까지 활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탑승자가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수면과 엔터테인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또 비행기보다 편하게 잠들 수 있는 객실은 마치 프리미엄 호텔을 연상시킨다./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 사진=볼보자동차
링컨코리아는 지난 2014년 처음 선보인 프리미엄 컴팩트 SUV MKC의 2019년 모델을 출시했다. 링컨 시그니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한 디자인은 링컨 고유의 헤리티지와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계승하고 벨트라인은 전 모델 대비 낮아졌고 헤드램프는 새롭게 디자인됐다. 2.0L GTDI 엔진을 탑재, 최대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8.0kg.m를 발휘하고 6단 셀렉트시프트® 자동변속기와 첨단 오토 스타트-스톱 시스템을 적용했다. 가격은 5230만원(2.0L GTDI I4 모델 기준)부터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
프랑스 슈퍼카 브랜드 부가티가 새 모델 ‘디보(Divo)’를 첫 공개했다. 한정판 40대만 출시하는 디보는 출시와 동시에 사전계약이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디보는 부가티의 상징 엔진인 8.0 W16기통 쿼드터보의 심장을 얹었다. 엔진 최고출력은 1500마력으로 시론과 동일하지만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급코너에서 시론을 능가하는 코너링을 뽐낸다. 최대토크 163.2kg.m의 힘으로 단단히 잡아주고 마력은 시론 보다 40마력 가량 떨어지지만 더 낮은 무게중심으로 더 빠른 랩타임을 자랑한다. 디보의 제로백은 2.4초에 불과하다. 최대시속은
현대자동차가 오는 9월 6일 출시 예정인 더 뉴 아반떼의 새로워진 모습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23일 아반떼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The new) 아반떼’의 내ᆞ외장 디자인과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 더 뉴 아반떼는 ▲혁신적인 디자인 개선 ▲안전ᆞ편의사양 강화 ▲차세대 파워트레인 탑재 등이 특징이다. 더뉴 아반떼는 ‘지면을 스치듯이 낮게 활공하는 제트기’에서 영감을 받아 날렵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해 일상 속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 세단’으로 재탄생했다./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
지프(Jeep)가 SUV 아이콘 '올뉴 랭글러'를 국내 출시했다.올뉴 랭글러는 전설적인 7-슬롯 그릴, 키스톤 모양의 그릴 윗부분, 아이코닉한 원형 헤드램프, 사각 테일램프의 고유 디자인 요소를 유지함과 동시에 위풍 당당하고 모던한 모습의 아이콘 모델로 탄생됐다.국내에서는 4도어 가솔린 모델인 ‘올뉴 랭글러 스포츠’, ‘올뉴 랭글러 루비콘’, ‘올뉴 랭글러 루비콘 하이’, ‘올뉴 랭글러 사하라’ 네 가지 트림을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스포츠 모델이4940만원, 루비콘 모델이 5740만원, 루비콘 모델에 가죽 버
캐딜락이 라이프스타일의 다채로운 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 ‘캐딜락 하우스 서울’을 20일 강남구 도산대로에 공식 오픈했다. 이날 공개한 ‘에스칼라(Escala)’ 컨셉트카는 캐딜락 하우스 서울의 존재감을 더욱 빛나게 했다. 진화한 수직형 OLED 라이트와 웅장한 전면 그릴과 유려한 차체 라인의 조화, 그리고 최첨단 기술 적용으로 미래 자동차의 새로운 기준를 제시해 눈길을 모았다. 에스칼라는 약 3주간 고객들에게 특별 공개된다./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 사진=캐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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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페라리 488 피스타는 페라리 8기통 라인업 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을 탑재한 페라리 레이싱 기술의 집약체라 할 수 있다. 모델명 ‘피스타(Pista)’ 역시 이탈리아어로 레이싱 트랙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엔진은 488 챌린지 기술을 적용해 최고출력 720마력, 최대토크 778Nm(78.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최신 티타늄 콘 로드와 카본파이버 인테이크 플래넘을 사용해 무게는 더욱 감소했다. 후면에 비스듬히 위치한 냉각 시스템은 높은 열응력에서도 냉각 기능을 향상하고 최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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