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11월 1일부로 부사장 1명과 전무 3명, 상무 9명이 승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여기에 상무 1명을 신규 선임하는 등 총 14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김명선 부사장은 생산기술총괄을 담당하며, 금호타이어 최초 여성임원인 나선미 상무는 연구기획담당을 맡는다.◇승진▲부사장 김명선 ▲전무 김인수, 김기운, 황호길 ▲상무 유정선, 이두희, 신재웅, 조동근, 윤준혁, 정동수, 성용태, 나선미, 김철◇신규 선임▲상무 오준석/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금호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