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새롭게 변화된 7인승 SUV 2018년형 아틀라스를 공개하고 내년 봄부터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아틀라스는 3열 7인승 모델로 티구안과 투아렉의 사이에 낀 모델쯤이다. 엔진은 2.0리터 터보 TSI 엔진과 3.6리터 VR6 엔진이 장착되는데, 함께 맞물리는 8속 자동변속기와 4모션 4륜구동 시스템으로 최대출력 238마력을 발휘한다. 폭스바겐 디지털 콕핏이 적용되었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이용할 수 있는 12.3인치 디스플레이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전방 충돌경보가 적용됐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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