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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아우디 콰트로컵 골프대회 한국결선 성료

제 3회 아우디 콰트로컵 골프대회 한국결선 성료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7.06.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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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6월 25일 열린 한국 결선과 함께 ‘제 3회 아우디 콰트로컵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아우디 콰트로컵 골프대회는 아우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아마추어 골프대회.

지난 4월 9일 서울 강남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전국의 아우디 고객 1,000여 명이 출전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 제 3회 아우디 콰트로컵 골프대회는 3개월여 동안 서울, 경기를 비롯해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에서 7회의 예선전이 열렸다. 

25일 렉스필드 컨트리클럽에서 아우디 콰트로컵 골프대회 세계 결선대회 출전권을 놓고 열린 한국 결선에는 3개월여에 걸친 예선을 통해 프로선수 못지 않은 기량을 인정받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출전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특히, 올해 아우디 콰트로컵 골프대회 한국 결선에서는 그림 같은 홀인원(Hole-In-One)을 기록해 아우디 A4 2.0 TFSI (판매가격 5,260만원, 부가세포함)를 부상으로 받은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해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의미를 더 했다.

2005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세번째 한국 대회인 ‘제 3회 아우디 콰트로컵 골프대회’는 콰트로 방식(그린섬 스테이블 포드)으로 진행되는 콰트로 리그와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되는 아우디 리그로 나뉘어 개최됐다.

이 중 콰트로 리그의 상위 20% 이내에 든 아마추어 골퍼들이 한국 결선 대회에 진출해 최종 우승자 1팀(2명)을 가렸다. 한국 결선 우승팀은 오는 11월 멕시코의 로스 까보스(Los Cabos)에서 열리는 아우디 콰트로컵 골프대회 세계 결선(Audi quattro Cup World final)에서 세계 40여 국의 국가별 예선 우승자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아우디 콰트로컵 골프대회 참가비 중 일부를 교통사고 유가족 자녀 장학금으로 아름다운 재단에 아우디 콰트로 기금으로 기부해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도 이어간다.

아우디 콰트로컵 골프대회는 1991년 아우디가 독일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작한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1992년부터 세계 대회로 규모가 확장됐다. 지난 해 열린 아우디 콰트로컵 골프대회에는 전세계 40여 개국에서 8만 여명의 아마추어 골퍼가 참가해 700여 토너먼트 경기를 치르는 성황을 이루었으며 한국 대표로 참가한 팀은 1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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