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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특별 프로모션 실시

폭스바겐 파사트 특별 프로모션 실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7.11.0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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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박동훈)는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링 모델인 파사트의 디젤 차종 국내 판매 1위 달성을 기념하여,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11월 한달 동안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파사트 TDI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총 743대가 등록되어 수입 디젤 세단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파사트 전차종 모델(파사트 TDI, 파사트 TDI 스포츠, 파사트 TFSI 스포트, 파사트 바리안트 TDI, 파사트 바리안트 TDI 스포츠)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11월 한달 동안 해당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6개월 상당의 주유비(파사트 TDI 기준, 연간주행거리 20,000km, 경유가격 1339.68원/L, 연비 13.9km/L)를 지원한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파사트는 출시 된 이후 KAIDA 수입차 톱10 베스트셀링 순위에 연속 랭킹 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요즘과 같은 고유가 시대에는 연비는 물론 운전 재미까지 모두 만족시켜주는 디젤 엔진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파사트를 포함하여 디젤 엔진 모델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파사트는 그 동안 최고급 럭셔리 세단에서만 볼 수 있었던 첨단 및 편의 장치들을 탑재하여 고객에게 최대의 만족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폭스바겐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다. 특히, 140마력의 파사트 2.0 TDI는 디젤 자동차의 단점인 진동과 소음을 완전히 극복하였으며, 공인연비 13.9km/l로 높은 에너지 효율을 자랑한다. 또한, 지난 7월 소비자 시민모임이 주관하는 `제11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고효율 자동차 부문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4300만원(VAT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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