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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컨버터블 C70, 美 전문가 선정 신차 랭킹 1위 등극

볼보 컨버터블 C70, 美 전문가 선정 신차 랭킹 1위 등극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8.03.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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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의 프리미엄 컨버터블 2008년형 The All-New C70이 미국 신차랭킹에서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섰다.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는 볼보의 프리미엄 하드탑 컨버터블 The All-New C70의 2008년형 모델이 미국의 시사 주간지 ‘U.S. 뉴스 & 월드 리포트’ 선정, 럭셔리 4인승 컨버터블 신차부문 랭킹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미국에서 발표한 45개 자동차 리뷰 및 시승기를 종합해 발표한 이번 평가에서, 2008년형 The All-New C70은 뛰어난 주행 성능과 감각적인 핸들링, 그리고 동급 최강의 안전성이 운전의 재미를 더해준다는 호평과 함께 차량의 매력적인 디자인, 효율적인 공간 활용성에 대해서도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특히 안전 분야에 대한 평가에서는 10점 만점 중 9.8점의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컨버터블로써 새로운 안전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은 All-New C70은 지난해 6월, 미국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U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의 충돌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가장 안전한 모델(Top Safety Pick)”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평가를 통해 그 안전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

세계 최초의 쓰리 피스(Three-Piece) 하드톱 4인승 컨버터블인 볼보 The All-New C70은, 루프를 닫으면 완벽한 스포츠 쿠페로 평일 도심에서 고급스럽고 편안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으며, 레저를 즐기는 주말에는 하드탑을 오픈, 스타일리쉬한 컨버터블로 전환해 자유로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투인원(Two-in-One) 컨셉의 모델로, 지난 19일 국내에도 2008년형 모델이 출시됐다.

한편, 이번 평가에 참여한 미국의 자동차 웹사이트, The Auto Channel은 “볼보가 스타일, 디자인, 성능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The All-New C70을 통해 고급 브랜드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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