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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한지은 가슴 훔쳐보는 음흉한 앵무새 공개

레이싱모델 한지은 가슴 훔쳐보는 음흉한 앵무새 공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1.09.2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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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쉬걸로 활동중인 한지은, 셀카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

레이싱모델 한지은의 가슴을 훔쳐보는 앵무새가 화제다.

푸쉬걸로 활동중인 레이싱모델 한지은이 29일 애완용 앵무새 초롱이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한지은의 머리와 가슴에 앉아 있는 초롱이를 찍은 이 사진에서 눈길을 끄는 건 단연 한지은의 가슴에 앉아 그 속을 훔쳐보고 있는 앵무새 초롱이다. 앵무새가 아무것도 모르는 척 하면서 음흉한 속을 드러낸 거 같아 큰 웃음을 준다.

초롱이는 2년 전 지인으로부터 선물받은 눈태모란 앵무새로 동물을 워낙 좋아하는 한지은이 새장에서 키우지 않고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워 사람들과의 스킨쉽을 좋아하게 됐다. 심지어 한지은이 집 화장실을 갈 때도 떨어지지 않고 그녀의 곁을 지키기까지 한다.

초롱이를 본 네티즌들은 '초롱이가 부럽다' '내가 초롱이였으면~' '음흉한 새' 등의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싱모델로 활동 중인 한지은은 최근 영상 SNS 어플리케이션 '푸쉬걸'에 레이싱모델이 아니라 일상을 공개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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